'건강한 피부'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0/03/24 피부 전문의가 말하는 봄에 잔주름이 많아지는 이유 (16)
  2. 2010/03/04 불법 미용시술, 의사가 밝히는 피해사례는? (23)
  3. 2010/02/25 나이는 젊은데 목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20)
  4. 2010/02/22 상처엔 OOO? 국민 연고 잘 못 바르면 큰일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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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2/29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모공수축의 모든 것 (24)
  11. 2009/12/23 피부과 전문의가 밝히는 박피의 진실과 거짓 (22)
  12. 2009/12/17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겨울철 스킨케어법 (20)
  13. 2009/12/10 레깅스, 누구나 입을수 있는 패션은 아니다? (4)
  14. 2009/12/04 때를 절대 밀지않는 피부과 의사들. 왜일까요? (67)
  15. 2009/12/03 안면홍조증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품? (2)
  16. 2009/11/26 우유 많이 먹으면 여드름 난다? (15)
  17. 2009/11/24 콜라겐 먹으면 피부가 탱탱해진다. 정말일까? (14)
  18. 2009/11/23 식초로 점을 뺄 수 있다? 그 결과는... (13)
  19. 2009/11/21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결국 오남용이 문제! (4)
  20. 2009/11/20 의사가 추천하는 겨울 투명피부 비결 10가지 (10)
  21. 2009/11/17 여드름, 의사가 말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6)
  22. 2009/11/16 필러 부작용 사고,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했다! (2)
  23. 2009/11/13 얼굴의 점, 빼야 할까? 놔둬야 할까? (8)
  24. 2009/11/03 피부가 건조해서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들. (2)
  25. 2009/11/03 발에 굳은살은 싫다면서 하이힐은 신어야 한다?
  26. 2009/11/03 주부들, 발 굳은살로 오해하기 쉬운 수장족저 각화증
  27. 2009/11/03 그녀의 안티에이징 비결, 왜 항산화제일까?
  28. 2009/11/03 가을되면 가렵고 건조한 피부, 어떻게 해야할까?
  29. 2009/11/03 커피가 정말 피부에 안좋을까?
  30. 2009/11/03 최강희의 동안피부 비결, 녹차 EGCG 성분은 뭘까?


봄철이 되면서 늘어난 나들이로 인해 모처럼 들뜬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때이다. 하지만 이러한 봄에 느끼는 기분과는 달리 우리 피부는 지쳐가기 마련이다. 특히, 계절이 변하면서 신체 호르몬의 변화로 기능이 저하되고 민감해진 피부에 봄철 건조한 대기와 강한 자외선, 황사 등의 외부적인 요인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봄철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적

봄에 따뜻한 햇살은 포근함을 주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좋게 해준다. 하지만 겨우내 약해진 피부는 봄 햇살과 함께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괴롭기만 하다. 봄이 되면서 늘어난 일조량과 함께 급증하는 자외선은 각종 피부질환과 노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태양광선에 포함된 자외선은 피부의 진피 내로 침투하여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탄력섬유를 변성시켜 피부 늘어짐과 주름살을 만들게 된다. 또한, 겨울을 지내는 동안 피부 방어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늘어난 일조량에 대한 부담이 더해지며 기미나 잡티가 한층 진하게 올라오고 각종 트러블이 잦게 되는 계절이 바로 봄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봄철 황사 주의보

해마다 봄이면 어김없이 불어오는 황사. 다량의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모공을 막게 되어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피지가 원활이 분비되지 않아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을 한 후에 유분기가 많아지는데 여기에 흙먼지가 붙게 되면 피부가 오염되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주름, 탄력 저하 등 피부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또한, 미세한 황사 먼지가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침투할 경우 두피의 호흡과 모낭세포 활동을 방해하여 탈모를 일으키기도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건조한 날씨는 잔주름을 부르는 주범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하여 공기 중 수분이 약 15% 감소하여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때문에 봄에 피부는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평소 15~20%를 유지해야 하는 피부 수분량이 떨어지게 되면 각질층의 탈락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결국 피부각질을 딱딱하고 두껍게 만들어 연약한 눈가를 시작으로 얼굴에 잔주름이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탄력을 잃게 하는 것이다. 더욱 심할 경우에는 피부건조증이나 건성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평소 피부 수분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누구에게나 노화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노화는 30대가 넘어가면서 눈에 띌 정도로 급격히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유분과 수분이 빠져나간 피부조직은 점차 얇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져 결국 전체적인 얼굴윤곽 마저 변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계절적으로 봄에는 자외선, 황사, 건조한 대기 등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더욱 깊게 만든다.

주름은 코와 뺨 사이나 입과 볼 사이에 있는 것처럼 태어날 때부터 누구에게나 있는 주름과 후천적으로 표정을 지으면서 생기는 표정주름, 그리고 피부의 탄력섬유가 변성되어 중력에 의해 볼이나 목이 처져 생기는 주름,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이러한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로 인해 진피층의 콜라겐 양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이완되기 때문인데, 20대에는 주로 눈가주름이, 30대에는 입가와 미간주름, 40대가 넘으면 이마와 볼 턱 부위 등으로 주름이 확대된다. 더욱이 40~50대부터는 피부의 탄력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볼살, 눈가, 턱 등의 피부가 힘없이 처지게 된다.

도움말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의원 성재영 원장


성재영 원장의 봄철 피부관리 노하우

1.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생활화하자.

자외선은 주름, 색소침착 등 피부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
. 잦은 세안을 피하자

봄에는 습도가 낮고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오염되거나 건조해진다. 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고 거칠게 만든다. 세안은 하루 2번, 샤워는 1번 정도가 적당하다. 세안을 할 때는 부드러운 클렌징 폼을 이용해 가볍게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3. 피부 수분을 유지하자.

봄철 건조함으로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과 유분 공급이 중요하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피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보습제와 영양크림을 아끼지 않고 발라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4. 과일, 야채를 즐겨 먹자.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는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봄철 자외선에 의한 세포막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제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최소화 시켜준다.

5. 실내환경을 청결히 유지하자.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 있는 먼지와 진드기 등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불과 카페트, 소파 등은 소독이나 청소기를 통해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불과 베개 등은 주기적으로 일광소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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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롱다리 만들어주는 '돼지껍데기' 활용한 요리법

    Tracked from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삭제

    여러분은 ‘돼지껍데기’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연탄불 위에 자글자글 구워지는 돼지껍데기 구이를 먼저 생각하실텐데요, 아무런 양념 없이 불판 위에 올려..

    2010/03/24 16:49
  2. 류장성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 발행했다. 그동안 미투에만 너무 빠졌었나? 이제 블로그도 다시 신경써야지. 오늘의 주제는 피부 전문의가 말하는 봄에 잔주름이 많아지는 이유나의 존경하는 미친들이여 추천 많이 해주세요.

    2010/04/14 07:23
  3.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피부 전문의가 말하는 봄에 잔주름이 많아지는 이유

    2010/04/15 06:4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3/24 12:09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이마에 살이 쪄서 그렇다는 것 아마 본인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주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2010/03/25 10:53
  2. BlogIcon 풀칠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사가 피부에도 안 좋은가 봅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2010/03/24 12:3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기관지 뿐만 아니라 피부, 두피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2010/03/25 10:36
  3.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해야되겠죠?
    평소에 물도 많이 마셔주고 과일,야채를
    자주먹고 관리좀 해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03/24 12:49
  4. BlogIcon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좋은 팁 잘 보고 갑니다.^^

    2010/03/24 13:16
  5. BlogIcon 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볕이야말로 따갑고 아픔니다 ..
    밖에 나갈만하면 비오고 황사오고 ..요즘 날씨 참 ..내일 또 비소식있습니다

    2010/03/24 15:18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겨울동안 피부가 약해져 있는 상태라 더욱 그럴 것입니다.
      봄철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10/03/25 10:37
  6. BlogIcon 달콤한 시에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을 마셔야 하는데..
    음식을 짜게 안먹는 날이 대부분이라
    하루에 물한잔도 안마시는 날도 있다는게 참~
    물마시기가 잘 지켜지지 않네요^^

    2010/03/25 00:0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물을 마시는 것도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노력이 필요하겟죠^^

      2010/03/25 10:40
  7. BlogIcon 유부빌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주름은 아니고....

    전 얼마전에 점을 뺐는데 선크림을 바른다고 해도 봄햇살 때문에 색소가 좀 침착되더군요.

    괜히 뽑았어~~~~~~~~~~~~~ㅋㅋ

    2010/03/25 14:1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그렇죠. 점빼고 자외선차단 정말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주의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2010/03/25 15:42
  8. BlogIcon 강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동안 주름때문에 화장품사서 바르고 별 짓을 다했지만 나이는 속일수가 없네요. ㅜㅜ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제 블로그는 수익을 공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대출포스팅 시 나오는 수익을 공개했으니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접속자가 별로 없으니 힘들게 작성해도 읽어보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ㅜㅜ
    앞으로 보험이나 구글애드센스등 기타 수익에 대해서 전부 공개할 예정이니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2010/07/14 18:39

불법 미용 시술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간혹 TV 고발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거나 경찰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보다 경각심을 가지자는 차원에서 불법시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피부과에 내원하게 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 사진자료는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회원들의 케이스보고에서 출처되었습니다.

1. 미용실, 피부관리실에서 점을 뺀 후 흉터가 생긴 경우


가장 많은 유형 중 하나입니다. 미용실이나 피부 관리실, 찜질방 등에서 불법으로 점이나 검버섯을 빼고 난 후 흉터가 생긴 경우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식초(빙초산)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시술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점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2. 불법 보톡스, 필러 주입 후 발생한 이물 반응


미용실이나 찜질방, 피부 관리실에서 보톡스나 필러를 주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불법 약물로 정확히 보톡스나 필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파라핀이나 공업용 화학물질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경우죠. 최근에는 성분의 출처가 불분명한 중국산 보톡스의 밀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3. 피부관리실에서 불법 레이저 치료를 받은 후 생긴 색소침착


최근 들어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경우입니다. 피부 관리실이나 미용실에서 IPL 등의 레이저 치료는 불법입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자칫 피부를 태울 수도 있는 레이저 치료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죠. 또한, 장비 역시 검증되지 않은 저가 불법장비일 수 밖에 없구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피해사례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관련법을 개정하고 처벌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병원들은 광고를 하기 전 “의료광고 사전심의법”을 통해 검증을 받는 반면 피부 관리실이나 미용실에서는 의료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불법 시술조차 버젓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OO 피부 클리닉’ 알고 보니 병원이 아니라 피부 관리실?


‘클리닉’이란 용어는 의원이나 병원에 속한 특정 과를 말합니다. 하지만 피부 관리실에서 이러한 상호명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법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병원과 혼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피부 관리실에서 IPL 시술을 받았다?

병원이나 의사가 아닌 사람이 레이저 등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전문 의학지식 없이 사용할 경우 위험을 초래하게 되죠. 쉽게 말해 피부 관리사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은 유치원생이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무료신문이나 쿠폰북을 보면 버젓이 광고까지 하고 있죠. 더욱이 사전 심의가 없으니 대부분이 과장광고입니다.

3. 찜질방에서 점빼고 보톡스를 맞았다?

레이저와 마찬가지로 시술 역시 불법입니다. 시술 자체도 불법이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약물도 대부분 불법입니다. 식초(빙초산)과 밀가루를 섞어 점을 빼거나 중국산 (불법) 보톡스, 파라핀, 출처불명의 필러제 등을 피부에 주입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신고가 없으면 단속 조차 어렵다고 하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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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장성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무턱대고 받는 불법 피부미용 시술 피해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 병원 원장님께서 밝히시네요..ㅎ 불법 미용시술, 의사가 밝히는 피해사례는?

    2010/03/04 09:52
  2.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불법 미용 시술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간혹 TV 고발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루거나 경찰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불법 미용시술, 의사가 밝히는 피해사례>

    2010/03/04 10:51
  3. 예뻐지고 싶으세요? 요지경 속, 야매의 세계

    Tracked from 법무부  삭제

    대놓고 이렇게 광고하지는 않지만,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야매’-불법 시술. 불법 시술로 인한 부작용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불법 성형시술이란 검증되지 않은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0/03/08 10:1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무서워라~;; 불법시술 위험한데..;;
    큰일나죠..큰일나요;;

    2010/03/04 07:2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한 순간의 판단으로 평생 후회하게 되죠.
      비가 많이 오네요. 빗길 조심하세요.^^

      2010/03/04 09:49
  2. BlogIcon 푸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때 점 빼는 거 개당 100원인가 했었었던 기억이 나네요.....그 무슨 약같은 거 그냥 살짝 발라서 세수 안하고 며칠 지나면 떨어지는......깨끗하게...그게 뭐였을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2010/03/04 08:59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아마 빙초산의 일종이 아닐까요?
      큰일날 일이죠..^^

      2010/03/04 09:50
    • BlogIcon 푸샵  수정/삭제

      그랬군요. 요즘은 그런 시술 잘 안보이긴 하던데~ ㅎㅎ. 조만간에 얼굴에 난 점들 좀 정리하긴 해야 할 듯 합니다.(미중년 되기 일환~ ㅋㅋ)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0/03/04 10:1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푸샵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2010/03/04 12:09
  3. BlogIcon 털보아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뻐지려다가 ..........부작용이 정말 무섭게 느껴지네요.

    2010/03/04 10:08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시술을 받을때는 부작용을 생각하기 어려울겁니다.
      "설마 설마"하는거죠.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3/04 10:15
  4. BlogIcon walk around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불법 시술도 받은 적 없는데 피부가 왜 이랄까.. T.T

    2010/03/04 10:3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관리에 힘을 쓰셔야죠..^^
      부산엔 비가 옵니다. 괜시리 막걸리가 아른거리네요..ㅎㅎ

      2010/03/04 12:10
  5. BlogIcon 윤구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C형간염바이러스 감염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B형간염은 성인은 항체를 가진 분이 많고
    항체가 없더라도 성인에서 만성적인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C형간염은 능동적인 예방법이 없으니까요...

    불법 미용시술의 도구는 멸균을 제대로 하지 않죠. 알코올솜으로 닦으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죠....

    또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 진단하지 않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불법적인 시술로 C형간염에 감염된 후 출산하면 아이에게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C형간염은 약 5%에서 수직감염 되니까요.
    더군다나 C형간염은 산전검사항목도 아닙니다.

    실재로 이런 사례를 봤는데 매우 가슴이 아팠어요...


    C형간염 이외에도 혈액으로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은 모두 가능합니다....

    2010/03/04 11:3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오늘 코리아 헬스로그의 한정호 선생님께서 A형간염에 대해서도 좋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정부적인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http://www.koreahealthlog.com/1687)

      에효~ 걱정이네요.

      2010/03/04 12:14
  6. BlogIcon 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시술 받는 분들 ..참 대범하신 분들입니다
    사진 섬찍합니다

    2010/03/04 14:22
  7. BlogIcon 꽃당혜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끔찍하네요 점빼는것도 흉터가 저렇게 심할줄은 몰랐어요..
    그러고보니 친구가 성형외과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곳 원장 의사가 무면허였더랬죠-
    그래서 가끔씩 수술 잘못된 환자들이 나중에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하더라구요
    겉보기엔 멀쩡한 병원이고 장사도 잘되는곳인데요..
    돈만 있으면 병원차리기가 쉬운걸까요?

    2010/03/04 15:1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면허를 산것일까요?
      무면허 진료라~ 위험한 행동이네요..ㅡㅡ;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2010/03/04 18:10
  8. BlogIcon 타이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변이 확대되면서 오히려 불법시술도 많이 늘어난 것같습니다.
    요즘은 업자들도 대범해져서 중국산 보톡스를 당당하게 팔러다니더군요.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2010/03/04 17:0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경찰단속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을 보니 걱정입니다.
      한번 해보자는 심보일까요? 에효~

      2010/03/04 18:11
  9. 고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피부과에서 받았는데 세번째 같이 됐는데요?
    거기선 피부가 약해서 그렇다고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상처 나고 상처 아물면서 저렇게 점이 생겼는데..ㅜ.ㅜ

    2010/03/04 20:1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정확한 증상은 확인이 안되지만 고도리님의 말을 통해 생각해볼때 색소침착인듯 생각됩니다. 시술을 한 병원에서는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하였지만 다시 한번 정확히 상담을 받아보심이 나으실겁니다.

      2010/03/05 10:16
  10. BlogIcon 머니부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2주만에 엄청나게 자극적인 사진을 보고 말았어요 ㅡ.ㅜ

    2010/03/04 20:49
  11. BlogIcon 방효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보고 갑니다. 출처를 밝히고 퍼갈게요

    2010/04/02 11:46

얼굴에 생기는 주름 뿐 아니라 목주름 또한 여성들에게는 매우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특히, 목주름은 본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나이에 비해 훨씬 빨리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눈가 주름과 더불어 노화가 가장 먼저 찾아오는 부위라 할 수 있죠. 이처럼 목에 주름이 잘 생기는 이유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지만 이를 잡아줄 수 있는 근육층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본인의 목을 만져보면 근육이 없어 그냥 쭉쭉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목은 원래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은 부위입니다. 거기에 25세 이후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로 인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크게 줄어들면서 점점 깊은 주름이 생기는 것이죠. 그 외에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단백질과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경우에도 목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주름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빠르게 굵어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주름은 모양이 가로냐 세로냐에 따라 수평주름과 수직주름으로 구분 짓게 됩니다. 수평주름은 대부분 30대를 전후로 나타나기 시작해 40대 이상 중년이 되면서 깊고 굵게 자리하게 되는데요. 물론 최근에는 잘못된 습관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30대에도 굵은 목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직주름은 대부분 40~50대 중년에 접어들면서 목의 양쪽 근육층이 수축을 보이면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생긴 목주름은 일반 화장품이나 약물로는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평소 목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동일한 나이대에 비해 목주름이 빨리 생겼다면 생활습관이 바르지 못 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목주름은 한번 진행되면 걷잡을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1. 나의 베게 높이를 살펴보자.

사람은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 잠을 자게 됩니다. 이때 거의 모든 사람이 베게를 베고 자죠. 이때 베게가 높을 경우 고개가 몸보다 위로 들리게 되어 목에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일어나면 다시 펴지는 일시적인 주름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수년간 지속될 경우 깊은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베고 누웠을 때 머리부터 몸이 수평이 되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오래 전부터 과도하게 높은 베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가 많죠.) 불편하더라도 꼭 베게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일명 메모리폼 베게도 추천드릴만 합니다.

2. 목에도 자외선차단제는 꼭 바르자.

얼굴과 함께 목은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얼굴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목도 피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목은 오히려 얼굴보다 건조해지기 쉽고 피부층이 얇기 때문에 평소 자외선의 자극으로부터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의식 중에 나의 습관을 체크하자.

평소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등 생활을 하면서 무의식 중에 턱을 괴거나 쿠션에 등을 기댈 경우 목 근육이 경직되고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목주름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허리를 곧바로 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4. 세안을 할 때 목도 꼼꼼하게 씻자.

어릴 적 어머니들께서 고양이 세수한다고 하죠. 얼굴만 씻고 마는 세안습관을 말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렇다면 꼭 목 부분까지 깨끗이 씻기를 바랍니다. 각질이나 노폐물이 쌓일 경우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얼굴과 함께 목도 자극이 적은 비누나 클렌저로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목은 얼굴에 비해 덜 헹구는 경우가 있는데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주름의 치료에는 많은 장비가 활용되고 있지만 목 부위는 민감한 부위로 치료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때문에 얼굴, 목, 눈가 등 전용팁을 사용하는 써마쿨NXT나 초음파을 이용한 주름치료 장비인 울쎄라와 같은 주름 전문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론 치료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문의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통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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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천적으로 목에 굵은 주름 2~3개 가지고태어난 사람은...ㅜㅜ 진짜 나이 22에 목주름이...ㅜㅜ 굵은건 어쩔수 없다 치지만 잔주름이...ㅜㅜ

    2010/02/25 10:0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잔주름이 곧 굵은 주름이 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0/02/25 10:52
  2.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10대인데도 나는 목주름이.........

    2010/02/25 10:16
  3. BlogIcon 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목주름도 초음파치료로 할수있군요.저는 아직 안생겨서..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좋겠어요^^
    잘보고가요~

    2010/02/25 10:43
  4. BlogIcon 건강천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일명 '팔자주름'이 신경쓰이더라구요 ㅋㅋ
    주름이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긴 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010/02/25 10:4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주름이 매력적인 사람들도 많죠...
      뭐든지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2/25 10:50
  5. BlogIcon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에 자외선 크림은 잘 안 바르느데 꼭 발라야 겠네요...
    요즘 나이가 점점 느껴져서 주름이 고민이 되고 있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

    2010/02/25 14:1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얼굴보다 오히려 약한 부위라 꼼꼼히 바르시는게 좋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2/25 15:25
  6. BlogIcon killerich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주름..아이고.. 저도 이제 슬슬~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0/02/25 14:2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도 하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2/25 15:25
  7. BlogIcon 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난히 목주름이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남자의 주름은 관록이었는데 이제는 아니군요 ^^

    2010/02/25 14:54
  8. 카시카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부터가 주름이 굵게 있는 사람은 따로 치료 방법이 없는건가여?
    2개가 굵게 있어여

    2010/02/25 18:4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잔주름보다는 기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겠지만 치료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치료 후 꾸준한 관리입니다.

      2010/03/03 12:22
  9. BlogIcon 림's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안그래도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어리신 분이 목주름이 많냐고...;ㅇ; 소리 들었어요...
    예벙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제라도 신경 써야겠어요

    2010/02/26 02:10
  10. BlogIcon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남자도 목주름 신경쓴답니다..
    그런데 제가 베개를 꽤 높이 쓰는데...베개높이가 이렇게
    중요한거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2010/02/26 17:3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 요즘은 미용에 남녀노소가 없는 듯 합니다.
      꾸준히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10/03/03 12:23

상처치료제 중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연고 두 가지가 있죠. 아마 바로 예상하신 분도 있으실텐데 바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두 가지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국민연고로 자리 잡으면서 상처만 나면 무턱대고 바르기 일쑤지만, 정작 중요한 부작용이나 정확한 사용법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연고 하나에 무슨 부작용이냐 하겠지만 그 성분 속에는 일반인이 모르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부터 보시죠.

증상 1. 후시딘의 부작용

증상 2. 마데카솔의 부작용

증상 1. 3세 남아, 뺨에 생긴 물집에 후시딘을 바른 후 병변이 더욱 악회됨, 이 아이는 단순포진으로 후시딘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켰음 (출처 : 대한피부과의사회)

증상 2.
3세 남아, 나뭇가지에 얼굴이 긇여 마데카솔을 발랐으나 곪으면서 염증이 생겨 증상이 더욱 악화됨, 마데카솔의 스테로이드 성분은 치유속도를 늦추고 세균의 증식을 도움 (출처 : 대한피부과 의사회)



위 사례는 사실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해마다 대한피부과의사회에는 후시딘과 마데카솔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바로 두 연고가 의사 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두 연고의 광고가 마치 모든 상처에 효과가 좋은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상처엔 후시딘” “상처엔 마데카솔” 이런 식으로 말이죠.

상처엔 후시딘? 상처에 따라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먼저 후시딘의 주성분을 살펴보면 후시딘산 나트륨(Sodium fusidate)라는 성분인데 일종의 마이신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피부와 점막에 작용하는 항생제라는 말이죠. 그런데 제품설명서를 보니 적응증에 농피증(농가진, 감염성 습진양 피부염, 모낭염, 부스럼 및 부스럼증, 화농성 한선염, 농가진성 습진), 화상, 외상, 여드름(심상성좌창), 봉합창, 식피창에 의한 2차 감염 등이 있군요. 거의 피부질환에 있어서는 만병통치약이란 말인데요.

위에 부작용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100% 믿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원래 후시딘산 나트륨은 상처를 빨리 아물거나 흉터를 예방한다기 보다는, 상처를 통한 세균감염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즉, 치료보다는 세균감염을 예방해준다는 말인데, 대한피부과 의사회에 보고된 사례를 보면 치료를 위해 후시딘을 습진성 피부질환이나 무좀(진균증),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아토피 등에 발랐다가 부작용이 일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것은 맞지만, 결코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질환과 강한 자극에 민감한 안면부(특히, 눈 주위)에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후시딘의 장점은 침투력이 매우 높다는 점인데, 피부에 바르면 뼈까지 침투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때문에 마데카솔은 처음 상처가 생겼을 때 바르는 것이라면, 후시딘은 딱지가 생긴 후 떨어질때까지 계속 발라도 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 상처에 따라 새살이 죽은살이 될 수도...

 
이제 마데카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데카솔은 주성분이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추출물과 초산히드로코르티손, 황산네오마이신이군요. 그리고 마데카솔 제품설명서에는 적응증이 궤양성 상처, 화상, 피부이식, 외상상처, 해상종, 반흔, 욕창, 누공, 피부병변, 점막병변으로 나와 있군요. 후시딘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수 있죠.

즉, 후시딘이 염증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마데카솔은 상처가 생긴 후 피부세포의 재생과정을 도와 흉터를 방지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성분 중 네오마이신(마이신의 일종)이 세균감염을 막아주면,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이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상처를 회복시켜 주는 것인데, 문제는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이 스테로이드 성분의 일종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용할 경우 효과보다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커지는 거죠. 그리고 같은 항생작용이라도 성분에 따라 세균의 범주가 다르기 때문에 상처났다고 무작정 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데카솔은 상처치유 속도가 다소 느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은 마데카솔이 좀 더 흉터예방에 맞추어졌지만 딱지가 앉은 후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후시딘이 더 낫겠죠.


연고 오남용을 자제하고, 의약품 분류 다시 이루어야 져야....

중요한 것은 두 연고 모두 오남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사 처방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막 바르고 자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나 내성이 생겨 다른 약이 안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고는 많이 바른다고 해서 상처가 빨리 낫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죠. 마지막으로 병변이 심할 경우에는 꼭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며, 해외의 경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비율이 20:80인 것을 본다면 우리나라는 이와 반대로 일반의약품이 80% 전문의약품은 20%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의약품 분류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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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장성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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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미친들^^ 오랜만에 블로그 글 발행합니다. 국민연고 후시딘과 마데카솔…과연 국민연고일까요?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상처엔 OOO? 국민 연고 잘 못 바르면 큰일난다.

    2010/02/22 10:26
  2.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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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바로 두 연고가 의사 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두 연고의 광고가 마치 모든 상처에 효과가 좋은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상처엔 OOO? 국민 연고 잘 못 바르면 큰일난다.>

    2010/02/22 10:57
  3. 상처엔 OOO? 국민 연고 잘 못 바르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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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치료제 중 오래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연고 두 가지가 있죠. 아마 바로 예상하신 분도 있으실텐데 바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입니다. 두 가지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쉽게 약국에서

    2010/02/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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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후시딘과 마데카솔 효과를 정확히 구분 못하고 그냥 상처 나면 잡히는 대로 발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시딘은 상처 감염 예방, 마데카솔을 피부재생 흉터방지...외워 두겠습니다.
    감사~

    2010/02/22 10:44
  2.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믿을 것들이 점점 사라집니다.
    오,남용 지적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갑니다.~~

    2010/02/22 11:2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두 연고의 경우 광고가 다소 과장이 되었다고도 생각됩니다. 후시딘이 물론 잘만 쓰면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마케팅의 힘도 컸겠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2/22 11:39
  3. BlogIcon 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엔 ㅁㅁㅁ' ..아니군요 ..상처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

    2010/02/22 13:3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연고와 같은 상처치료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상처의 종류, 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연고와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물론 흉터의 경우 레이저와 같은 치료를 받아야하지만요..좋은 하루 되세요.

      2010/02/22 14:33
  4. BlogIcon 윤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껍데기 버리지않고 상처난곳에 바르전에 한번 읽어보는것이 젤 좋을 것 같아요


    (쉡게 <- 오타인것 같습니다)

    2010/02/22 13:32
  5. BlogIcon 태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간 별 생각 없이 사용했었는데,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02/22 22:2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2010/02/24 23:08
  6. 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순포진이엿는데ㅠ 후시딘발라서 똑같이 됫다는 ㅠ 그래서 바로 피부과갔었어요ㅠ
    그래도 아직 흉터가 남아있어요ㅠ

    2010/03/20 09:31


보톡스는 미용시술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명실상부 가장 각광받는 시술입니다. 주름 등 미용분야 외에도 다한증, 액취증, 종아리축소술 등 다양한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보톡스의 장점이기도 한데요. 그 중 사각턱 시술은 주름 다음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입니다.



사각턱의 원인, 뼈보다 근육이 더 많아...

보톡스가 사각턱을 갸름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이후 국내에서도 V라인 열풍이 불면서 그 인기가 더욱 커졌는데요. 사람의 얼굴이 사각턱으로 보이는 이유에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흔히 알고 있는 턱뼈가 넓은 경우와 턱뼈 부근의 저작근(턱의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 또는 턱뼈와 근육이 동시에 발달한 경우, 마지막으로 살이 많은 경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각턱으로 보이는 사람 중 약 80%가 뼈가 아닌 과도하게 발달된 근육과 지방이 주요원인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V라인 얼굴을 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뼈를 깍는 고통이 아닌 근육을 축소시키는 시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술에 바로 보톡스가 활용되는데요.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보톡스로 사각턱을 갸름하게 한다?

보톡스를 턱 근육에 주사 하게 되면 운동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부위에서 아세틸콜린(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그로인해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두께가 얇아지게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발달된 근육도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과 같죠. 때문에 보톡스가 과도하게 발달된 턱의 근육을 퇴화시키면서 두께와 부피가 줄어들어 턱선이 갸름해지고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영구적이지 않다는 것인데요. 보톡스의 효과는 약 6개월에서 1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4개월 전에 재 시술을 받을 경우 그 기간은 상당부분 늘어나긴 하지만 영원하지는 않죠. 하지만 시술 결과가 수술에 비해 매우 자연스럽고 주사로 간단히 이루지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결정하는 것.

실제 시술을 받은 환자나 병원 직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듣는 말이 “살 빠진 것 같다”라고 하니 자연스러움 만큼은 합격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식이나 졸업, 입학식을 앞두고 시술을 받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는 행사일 바로 전보다 약 3개월 전에 받으면 당일에 가장 좋은 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톡스가 시술 후 바로 근육을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근육을 퇴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시술 후 갸름한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껌이나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턱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운동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양을 쓰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필히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 후 적당량을 사용해야 하며, 주사할 부위에 염증이 있거나 본인이 알레르기 체질이 있다면 필히 시술 전 의사에게 미리 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술도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과 본인의 상태에 따라 안전하게 받아야 약이 된다는 사실을 필히 기억할 필요가 있죠.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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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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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턱의 경우 뼈를 깍아야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사실은 뼈가 아니라 근육문제가 더 많습니다. 치료도 간단하구요. 보톡스로 사각턱을 V라인으로 만든다? 효과는?

    2010/02/11 16:38
  2. 사각턱, 보톡스보다 효과적인 영구적인 시술 방법, 교근절제술!

    Tracked from 턱시도  삭제

    최근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으로 꼽는 것이 바로 사각턱.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사각턱을 지닌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다. 서양에서 사각턱이 매력요소로 뽑히는 반면 한국에서의 시선은 남다르다. 인기 연예인의 얼굴은 모두 브이라인이며 계란형 얼굴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서양인은 사각턱이어도 대체적으로 몸의 비율이 맞기 때문에 인상이 강해보이거나 무거운 느낌이 없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몸의 비율에 얼굴모양이 크게 작용한다. 이처럼 ‘네..

    2010/02/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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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부빌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유명 연예인은 죽만 먹고 산다는 괴담....쿨럭~

    2010/02/12 07:49
  2.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톡스를 맞기전과 맞은후 사진을 보다보니.. 음... 보톡스 맞으면 코의 크기도 줄어드나요?
    입술도 좌우로 많이 작아지는것 같고..^^ 뽀샵이 아니더라도 너무 티가 나서..ㅋㅋㅋ 확실히 보톡스가 사각턱에 효과는 있죠^^

    2010/02/13 23:13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톡스효과.저거..광고라더라. 반영구.
    며칠전에 맞으러 갔는데 의사썜이 그거
    성형외과에서 때리는 광고라고 의사썜이 공부했던
    의학서적 보여주면서.... 보톡스...반영구....아님
    절대아님..

    2010/02/28 00:05
  4. 으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과에서 6개월정도 간다고 얘기해주던데요.

    2010/05/17 23:21
  5. 으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계속 맞고 싶었지만 비용도 그렇지만 혹시 헐리우드 연예인드처럼 부작용생길까봐...일년에 두번정도면 앞으로 30년 산다면 60번 맞는거잖아요.

    2010/05/17 23:22


간혹 몸에 멍이 드는 경우가 있죠. 흔히 넘어지거나, 외부에 충격을 받을 경우 멍이 들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싸우고 들어와 얼굴에 멍이 들면 속이 많이 상하기 나름이죠. 또는, 치마를 입는 여성들의 경우 다리에 멍이 들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멍은 왜 들게 될까요? 그리고 왜 여자가 더 잘들까요?


보통 타박상을 입게 되면 피부 진피층의 모세혈관과 정맥 밖으로 출혈이 생기는데 이 출혈이 응고되면 멍이 되는 것입니다. 즉, 멍은 피부 표면 사이에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의학용어로는 자반이라 합니다. 이러한 멍은 몸이 피곤할 경우 더욱 잘 들게 되며, 보통 여성들의 경우 평소 아무런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는데 무릎 아래나 팔꿈치 등 몸의 돌출부위에 생기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가슴이나 배와 같이 물리적 접촉이 드문 부위에 잘 생긴다면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것으로 의심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럴 경우 출혈을 멈추게 하는 혈소판에 이상이 있거나 혈액을 굳게 하는 응고인자의 이상 또는 혈관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멍은 단순히 미용 상 문제가 될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뇌출혈이나 장출혈이 발생될 경우 매우 위험하게 되므로 평소 멍이 잘 드는 사람은 내과적으로 다른 질환은 없는지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진단을 받아도 이상이 없다면 선천적으로 혈관이 약해 생기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멍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잘 들게 되는데, 이는 여자가 피부가 얇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위보다 눈 주위가 멍이 더 잘 드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죠. 또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혈관을 보호하는 섬유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젊은 사람보다 노인들이 멍이 더 잘듭니다.


멍을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멍을 들었을 때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물론 멍이 들지 않게 평소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단 멍이 생기면 조금이라도 빨리 없애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금새 말끔히 없애는 방법은 없지만 아래 방법을 활용한다면 보다 빨리 없앨 수는 있습니다.

1. 마사지를 하자.

마사지는 아마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일 것입니다. 주로 계란 등을 활용하는데 이는 계란에 멍을 없애는 성분이 들어 있다기 보다 계란의 모양이 타원형으로 둥글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응고된 피를 없애주기 위한 마사지를 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의 그림과 같이 멍이 든지 하루 안에는 얼음으로 찜질을 해주면 혈관이 수축되므로 멍이 더 심하게 드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다음날 부터는 반대로 뜨거운 물로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보다 빨리 멍을 없앨 수 있습니다.

2. 파스나 소염제 등을 활용하자.

파스나 맨소XX과 같은 소염제는 피부 내부로 스며들어 소염작용을 하고 타박상에 효과가 있는 제품들은 멍을 해소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C, 비타민K를 많이 섭취하자.

비타민C나 비타민K가 멍이나 부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K의 경우 녹황색 채소나 비타민K 크림, 연고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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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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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싫은 멍이 들었을때 어떻게 하면 빨리 뺄 수 있을까요? 특히 여성분들 신경 쓰이시는 부분이죠. 한번 알아볼까요?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멍 빨리 빼는 방법

    2010/02/10 12:04
  2.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여성의 경우 평소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사람이 있는데 무릎 아래나 팔꿈치 등 돌출부위에 생기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가슴, 배와 같이 물리적 접촉이 드문 부위에 잘 생긴다면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것일 수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멍 빨리 빼는 방법>

    2010/02/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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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되는 생활상식이네요.

    2010/02/10 12:29
  2. BlogIcon 복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적힌대로 지금 멍든것 빼고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02/10 14:31
  3. 굥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타민 K연고는 얼마정도하나요? 처방전이 필요한건가요?

    2010/02/10 15:38
  4. BlogIcon 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파스나 소염제를 붙여도 효과가 좋군요^^;;
    참신기한 정보 잘보고가요^^

    2010/02/10 17:01
  5. BlogIcon 웅이아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 ~~~

    2010/03/06 11:10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제 선수들은 눈과 얼음이란 극한의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경쟁자 그리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동계종목 선수들은 추위 속에서 과연 어떻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 중 일반인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피부와 관련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여름보다 무서운 겨울 자외선에 주의하세요.

보통 기온이 낮은 겨울철은 자외선의 강도가 여름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이 5~20%인 것에 반해 눈이나 얼음판은 그의 4배에 해당하는 85~90%나 됩니다. 여기에 겨울철 건조한 대기가 더해지면서 오히려 여름보다 기미, 색소침착 등의 노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와 같은 설산(雪山)을 등반하고 온 산악인들의 얼굴이 유난히 검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인데요.

같은 동계 종목이라도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의 피부가 좋은 것도 야외 스키장과는 달리 자외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빙상장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훈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원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비롯하여 스키를 즐기는 일반인들은 자외선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발라야 하는데요. 자외선차단 성분이 작용하는 시간을 고려해 설원에 나가기 30분 전 SPF 30 이상의 제품을 두껍게 발라주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2. 실내 외 기온 차가 심한 스키장에서는 안면홍조에 주의하세요.

시간 스키를 탄 뒤 실내에 들어오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낮은 온도에서 수축된 혈관이 온도가 올라가면서 급속히 확장되고 자외선이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 섬유를 파괴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면홍조 예방 역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기본이며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갈 때는 손바닥으로 볼을 가볍게 마사지 해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찬 기운을 피하기 위해서 마스크로 얼굴만 가리기보다는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얼굴의 붉은 기가 1주일 이상 계속된다면 피부과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평소보다 입술관리에 더욱 신경 쓰세요.

입술은 우리 얼굴 중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어 고산지대가 대부분인 스키장의 칼 바람에는 트기 쉽고 심하면 피가 나는 등 증상이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립글로스나 바셀린을 스키복에 항상 넣어 두고, 쉬는 중간 틈틈이 발라주며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셔 몸 속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입술 각질이 생겼다면 스팀 타월로 입술을 3~5분간 덮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뒤 살살 밀어내는 방법으로 제거해야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밴쿠버에 다녀 온 후 사후관리는 꼭 하세요.

기온이 낮고 칼 바람이 부는 스키장과 같은 환경에서 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두꺼운 각질층을 만듭니다. 하지만 각질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졌다 해도 여행을 다녀온 뒤 바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자극을 주게 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한 번 더 할퀴는 결과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우선 차가운 스킨이나 우유 등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 뒤 각질 제거는 손상된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1~2주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 시에는 스팀 타월을 이용해 피부를 충분히 불려 자극을 최소화해야 하며, 수분 영양 크림을 활용하여 마사지해주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밴쿠버에 응원하러 가는 분들을 위한 피부관리 TIP

1. 화장품의 경우 갑자기 다른 제품으로 바꿀 경우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 립밤 등은 밴쿠버 현지에서 구입하기 보다는 한국에서 출발 전 본인이 쓰던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2. 피부를 생각한다면 눈가 주위를 넓게 덮는 고글이 좋겠지만 관람에는 불편할 수 있으므로 UV코팅이 된 선글라스라도 꼭 챙기세요.

3. 양말의 수는 여행일정에 맞추지 말고 최소한 하루에 2번 이상 갈아 신을 수 있도록 넉넉히 챙겨 동상예방을 위해 자주 갈아 신으세요.

4. 일정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오면 녹차와 같이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팩이나 세안을 하고 만약 미리 준비해가지 못했다면 현지에서 우유를 사서 활용해도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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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오늘부터 삼성 동계올림픽 후원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첫글이 발행되었네요. 눈과 얼음 사이의 싸움, 선수들 피부관리는 어떻게 할까?

    2010/02/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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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부빌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과학님도 동꼐올림픽 캠페인에 참여하시는 군요~ 저희도 참여합니다~ ^^

    2010/02/09 09:53


자외선이 기미, 색소침착, 주름, 안면홍조 나아가 피부암 등 각종 피부질환의 주요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이제 자외선차단제는 생활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에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약 형광등에서도 자외선이 방출된다면 얘기는 크게 달라지겠죠. 사실 그동안 형광등 자외선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의사들도 대부분 형광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무게가 그 쪽으로 실리는 분위기였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쓰는 절전형 형광등에서 자외선이 방출?

그런데 영국에서는 이미 연구를 통해 형광등의 유해성을 입증한 상태입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형광등은 최근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절전형 형광등이라고 보고되었는데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영국 보건국 연구팀과 영국 던디대학 광생물학 교실 해리 모슬리(Harry Moseley)박사팀이 연구한 결과 우리가 사용하는 절전형 형광등(Compact fluorescent light)에서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C가 방출된다는 것입니다.

영국 BBC 방송의 절전형형광등에 대한 경고 (출처 : 영국 BBC)

자외선C란 자외선 중 가장 위험한 종류로 피부암 등을 발생시킵니다. 대부분 지구 오존층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평소에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이러한 자외선C가 형광등에서 방출된다면 얘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실제 영국 연구팀의 논문을 살펴보니 평소 피부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 절전형 형광등을 4시간 쬐게 한 결과 피부홍반이 나타났다는 실험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피부가 약한 광과민성 피부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5cm 거리에서 2분 정도만 쬐게 하여도 심한 홍반이 발생하였습니다.

절전형 형광등의 형태

일반 형광등의 형태

절전형 형광등은 광효율을 높이기 위해 폭(관의 지름)이 좁기 때문에 자외선의 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형광등에서 발생되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일정 두께로 발라줘야 하는 내부 하얀 가루를 절전형 형광등에 경우 폭이 좁고 모양이 꼬인 형태가 많아 균일한 두께로 바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스탠드 등은 교체할 것을 권고합니다.

물론 형광등은 노출되는 부위의 범위가 매우 작아 피부암의 위험이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침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충분하겠죠. 때문에 영국 정부에서는 절전형 형광등을 사용할 경우 30cm 이내, 하루 1시간 이상 노출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우 근접할 경우 한 여름 야외에서 직사광선을 쬐는 것과 거의 흡사한 정도의 자외선에 노출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 문제가 된 것은 절전형 형광등이므로 굳이 긴 막대형 형광들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국 정부에서 경고한 것처럼 절전형 형광등에 얼마나 가까이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노출되느냐입니다.

피부에 근접하게 되는 스탠드 조명등 @ Flickr

따라서, 집에서 천정과 같이 30cm 이상씩 충분히 떨어진 형광등까지 교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학생들이 집이나 독서실에서 사용하는 스탠드 형광등이나 보석 세공사, 자동차 정비공들이 사용하는 형광등의 경우 직업상 장기적으로 근접하여 사용해야 하므로 LED 조명이나 일반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영국에서는 총 53종의 제품 중에서 9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자외선이 방출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마냥 안심하기 보다는 하루 빨리 조사를 통해 자외선 방출량을 정확히 밝혀내어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봐집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영국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해당제품에 대한 경고, 회수 조치가 이루어져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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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그동안 말이 많았던 형광등에서 자외선이 나올까하는 문제가 일단락 되는 듯 하네요.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 바르세요~ 형광등에서도 피부손상되는 자외선이 나온다?

    2010/02/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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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부빌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조만간 오픈캐스트로 발행해야 겠습니다. ^^

    2010/02/07 10:04
  2. BlogIcon Sophia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그럼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건가요?
    잘 때 빼고 계~ 속 발라야겠네 ㅠㅠ
    하지만 세수 안한 상태로 계속 덧바르자니 뭔가 찜찜하고..
    계속 다시 세안을 하자니.. 건조해질까 걱정되고 ㅋㅋ
    어찌해야할까요

    2010/02/07 13:3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전문의들도 자외선 차단제는 1년 365일 항상 바르기를 권하고 있죠. 감사합니다.

      2010/02/07 21:13
  3.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서실은 문제가 되겠군요...

    2010/02/07 16:4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하지만 앞으로는 LED 조명이 큰 호응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독서실 등에서도 차차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2010/02/07 21:14

당신의 피부나이는 몇 살일까요?

건강한 피부 2010/01/29 11:05 Posted by Skin Science

요즘 병원 홈페이지 제작을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 써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다소 흥미있는 얘깃거리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홈페이지 컨텐츠 자료를 준비 중에 찾은 것인데 저도 해보니 대략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바로 “피부나이 자가진단 테스트”인데요. 과연 여러분의 피부 나이는 실제 나이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단, 27세 이상만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피부나이 자가진단 테스트


    1. 당신의 빰과 이마는 적당히 탄력 있고 매끄러운가? 쳐져 있나?
        A. 매끄럽다
        B. 좀 쳐졌다
        C. 목살과 얼굴 윤곽이 뚜렷하게 쳐져 있다

    2. 눈 밑에 불룩한 지방이 있나?
        A. 없다
        B. 작게 있다
        C. 뚜렷하게 있다

    3. 윗 눈꺼풀이 아래로 많이 쳐져 있나?
        A. 없다
        B. 약하게
        C. 뚜렷하게 나타난다

    4. 이마와 빰에 가는 주름들이 있나?
        A. 없다
        B. 조금
        C. 많이

    5. 빰에 깊은 주름이 있나?
        A. 없다
        B. 조금
        C. 많이

    6. 웃을 경우 코 가장자리에서 입 가장자리로 연결되는 (팔자)주름이 있나?
        A. 없다
        B. 약하게 있다
        C. 확실히 있다

    7. 까마귀 발 주름(crow's feet)이라고 부르는 눈가 주름이 있나?
        A. 없다
        B. 약하게 있다
        C. 확실히 있다

    8. 눈 밑 주름이 있나?
        A. 없다
        B. 약하게 있다
        C. 확실히 있다

    9. 인상을 쓰면 이마에 가로 주름과(또는) 눈썹 부분에 세로 주름이 생기나?
        A. 없다
        B. 약하게 있다
        C. 확실히 있다

    10. 윗입술 바로 위(입술 아님)에 가는 세로 주름이 있나?
        A. 없다
        B. 조금
        C. 많이

    11. 입술에 위 아래로 가는 주름이 있나?
        A. 없다
        B. 조금
        C. 많이

    12. 이마 또는 빰에 빨간 작은 점 또는 피부색과 다른 기타 다른색의 얼룩이
         있나?

        A. 없다
        B. 조금의 점 또는 얼룩이 있다
        C. 점과 얼룩이 많다

    13. 이마 또는 빰에 패립종이(좁쌀처럼 작은 물집) 있나?
        A. 있다
        B. 없다


다 체크하셨나요? 그럼 이제 피부나이를 계산해볼까요? 계산방법은 아래 기준대로 문항별로 점수를 매겨 공식대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어쨋든 재미로 하는 테스트이므로 피부나이가 많이 나오더라도 너무 실망하시지 말구요. 평소에 관리 꾸준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피부 나이 점수 계산하기

  1. a=0 / b=3 / c=6
  2. a=0 / b=1.5 / c=3
  3. a=0 / b=1.5 / c=3
  4. a=0 / b=1.5 / c=2.5
  5. a=0 / b=1 / c=2
  6. a=0 / b=0.5 / c=1.5
  7. a=0 / b=0.5 / c=1.5
  8. a=0 / b=0.5 / c=1.5
  9. a=0 / b=0.5 / c=1.5
  10. a=0 / b=1 / c=2
  11. a=0 / b=1 / c=2
  12. a=0 / b=7 / c=14
  13. a=0 / b=5

피부나이 계산법 : 13문항 합산점수 + 27 = 당신의 피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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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당신의 피부 나이는 실제 나이와 얼마나 차이날까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당신의 피부나이는 몇 살일까요?

    2010/01/29 11:09
  2. 동안신드롬, 도대체 누구를 위한 광풍인가?

    Tracked from 당신 덕분에 꽃이 핍니다♡  삭제

    동안 바람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삶에서 지켜야할 가장 큰 가치가 어려보이는 얼굴이라는 듯 사람들은 자꾸만 어려지려고 하네요. 입에 침 바른 소리지만, 나이든 분에게 젊어 보인다는 말은 점수를 따는 쉬운 방법으로 자리 잡았고, 여성에게도 어려 보인다는 인사말은 가장 달콤한 칭찬이 되었습니다. 미혼 여성들은 ‘아줌마 같다’는 말을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어하며, 남자들도 아저씨라는 말에 발끈하죠. <?xml:namespace> 몇 년 전부터 느닷없이 동안..

    2010/01/29 13:42
  3.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피부나이 자가진단 테스트”를 소개합니다. 과연 여러분의 피부 나이는 실제 나이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 27세 이상만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2010/01/29 16:1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흠.........전혀정확하지않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27세 이상만 할수있는 테스트 -.-;;

    시간낭비했네요

    2010/01/29 12:04
    • 아만  수정/삭제

      저도 시간낭비 했네요
      우리의 나이를너무 삭혀버렸네요
      기계가 있다면 그게 더 정확하겠어요
      아님 사람눈이 더 정확하던지요...

      2010/01/30 08:54
  2. 제목에 27세 이상만 이라고 써주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ㄱ-.. 고심해서 계산했는데 40대라고 나와써 놀랐는대. 27세부터 하는거라니. ㄱ-

    2010/01/29 12:13
  3. ㅌㅌ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40대 나와서 놀랐네...27세 이상만 할수있는거였군 = =

    2010/01/29 12:22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10대인데여 나이가 40대나와서 깜놀했음 ㅡㅡ

    2010/01/29 12:23
  5. 깜놀  수정/삭제  댓글쓰기

    21살인데 50세라고 나와서 식겁했잖아요 어우 진짜 깜짝이야

    2010/01/29 12:50
  6. 움.  수정/삭제  댓글쓰기

    테스트가 긍정적이지 않네요.. 거의 본인나이보다 많이 나올듯.. 특히 딱 27세~30대 까지는..ㅋ

    2010/01/29 13:06
  7. ggurry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두문항이 점수가 바뀐거 아닌가요?괜히 했다가 40세가 넘어서 황당....

    2010/01/29 13:27
  8. 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궁금해서요. 13번 문항이 있다 이면 안좋은거 아니에요?
    좁쌀같은게 있는데 여드름같진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그냥 신경안쓰고 있긴하지만
    패립종? 그게 정체가 뭐죠????
    그리고 저 스물아홉살인데 28세 나왔어요 ^ㅂ^

    2010/01/29 16:16
  9. 아놔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인데 47로 나왔느넫ㅇ

    2010/01/29 16:19
  10. 딱 27인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 나오네요 ㅠ 근데 27세는 피부 좋아도 자기 나이보다 어리게는 안나오겠네요.

    2010/01/29 21:21
  11. BlogIcon 임상24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나이 만큼 나와서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와 유익한 테스트 할 수 있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 홈페이지 제작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1/29 23:54
  12. fhf54r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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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30 01:09
  13. 미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47인데 37로 나왔네요

    2010/01/30 02:28
  14. 이상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항목은 다 없다이고 눈밑에 주근깨가 좀 많아서 12번 항목이 c인데 12번 14점, 13번 5점을 더하니 46세가 나오네요. 제나이가 30인데...-.-;;; 아무리 비전문가라고해도 제눈에는 46살 피부로 보이지는 않거든요...헐

    2010/01/30 02:58
  1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머여 실컷 계산했더니 결과는 없어 어이없네

    2010/01/30 04:45
  16.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무리 아기라도 27살 피부라는 거네요.
    다음 메인에 올랐던에 이런 엉터리 계산법은 메인에
    좀 올리지 말아주세요.. 화나네요 -_-;;

    2010/01/30 04:57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1/30 06:30
  18. 젊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놀랐습니다..-_-:::아직 20대인데..40살 후반의 피부나이라니..ㅠ.ㅠ.

    2010/02/26 21:50

손끝으로 건드리면 긁혀 나올 정도로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또 발라도 잘 가려지지 않는 것이 바로 넓은 모공입니다. 때문에 모공 때문에 두껍게한 화장은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스러워 보이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해서 맨 얼굴로 넓은 모공을 내보이고 다닐 수도 없는 일인데 실제로 모공이 넓은 사람들의 경우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모공이란 말 그대로 피부에서 털이 나온 구멍을 말합니다. 얼굴의 경우 수염 부위를  제외하면 대부분 눈에 잘 띄지 않는 솜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통 모공의 지름은 약 0.02~0.05mm 정도로 매우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털의 뿌리인 모근쪽에는 피지선(피지를 모공을 통해 분비하는 기능을 함)이라는 기름샘이 있는데 이런 피지선이 발달된 사람들은 피지선의 크기와 기능이 증가되기 때문에 사춘기가 지난 후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피지 과다 분비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많아진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 피지가 모공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모공은 더욱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춘기부터 본격적으로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모공이 넓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모공이 피지 분비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모공이 막히고 이로 인해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피부노화

그리고 20대 후반부터 모공이 커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모공을 조여 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엄밀하게 따지자면, 모공 자체가 커지는 보다 피부가 늘어져 모공이 커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부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피부의 표피세포와 콜라겐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3. 피부 노폐물 / 유전

모공이 넓어지면 미세한 먼지나 화장 찌꺼기가 등 노폐물이 많이 끼게 되어 큰 모공이 더욱 넓어져 보이게 되므로 결국 피부결이 매우 거칠어 보이게 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으로 부모가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자식도 지성 피부를 가질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모공이 넓어진 채로 방치할 경우 피부에 탄력이 사라지며 모공이 더욱 넓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관리를 통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며, 만약 이미 넓어진 경우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올바른 세안습관

모공 속에서 피지 덩어리가 쌓여 커지게 되면 모공 또한 자연스럽게 넓어지게 되므로 올바른 세안습관을 통해 모공 속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본격적인 세안 전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스팀 타월이나 스팀 등을 통해 모공을 충분히 열어준 후 피부에 맞는 클렌저로 자극 없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이때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와 뺨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습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너무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세안제 특유의 미끌림만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해야 합니다. 그런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제 거품을 씻어내고 세안 성분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이 후 열렸던 모공을 닫기 위해 차가운 물로 얼굴을 닦아야 하며 세안 후 타월로 닦을 때도, 과하게 문질러 닦지 말고 가볍게 톡톡 치면서 닦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안을 너무 자주하는 것은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해 전체적으로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세안의 회수를 많이 하는 것보다,한번할 때 올바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공수축 마사지 / 화장품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발라주고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모공 케어용 팩을 하여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면 다소 도움이 됩니다. 또한, T존 부위에는 모공수축용 차가운 화장수를 사용하거나 얼음 마사지를 하면 일시적으로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팩을 한 후에는 모공전용 스킨이나 에센스를 사용한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보통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억제해주고, 분비된 피지가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항균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장품이나 마사지는 약간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지 모공을 드라마틱하게 수축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 모공수축 전문 시술


넓어진 모공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라면 전문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필링, 스케일링, 레이저 등을 통해 모공을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모공을 개선하는데는 프락셀 레이저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프락셀 레이저는 프락셔널 방식으로 피부에 수 만개의 점을 찍은 것처럼 레이저가 작용하고 그 점 주위에는 정상 피부가 남아 있도록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최근 Deep FX 레이저는 프락셔널 기술의 스캐너가 장착되어 동시 치료 구역을 80%대로 확대 가능하며, 탄산가스 레이저의 일종으로 미국 루메니스사의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에 프락셔널 기술의 스캐너가 장착된 레이저입니다. 10600nm레이저 파장을 이용하고 물에 대한 흡수율이 더 높기 때문에 치료부위의 80%정도 동시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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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생얼미인의 기본이면서 가장 어려운 모공수축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모공수축의 모든 것

    2009/12/29 16: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i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평소에 사우나를 너무 좋아해서...사우나를 아주 자주 하는데...사람들이 사우나 자주하면 얼굴이 귤껍질처럼 모공이 커진다던데...사실인가요?

    2009/12/29 17:08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사실입니다. 사우나나 찜질방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면서 손상되고 사우나 안의 높은 온도때문에 모공이 열리게 되어 넓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자주 그리고 너무 오래동안 사우나를 즐기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9/12/29 17:17
  2. -_-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 다 맞는말이긴한데
    피부과의사들은 항상 원인과해결책을 말해주는데
    결론은 시술받으라는거더라.죵나얼탱없음. ㅋㅋㅋ

    2009/12/29 18:1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시술을 상업적으로만 판단하시죠.
      하지만 피부질환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2/30 11:04
  3. ㅁ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수한 다음 토너바를때 화장솜을 이용해서 닦아내면 노폐물까지 같이 닦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화장솜을 이용하면 모공에 노폐물이 쌓이는걸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건가요?

    2009/12/29 18:22
  4. 지나가던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에 실면도하면 모공이 커질수도 있나요??

    2009/12/29 18:4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실면도는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공뿐 아니라 다른 피부질환이 생길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저희 블로그 http://skinscience.kr/19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2009/12/30 11:20
  5. 토마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아이는 5세인데 베이비가아닌 성인용썬크림을 올여름 바르고 잦은 외출을해서 인지
    볼에 모공이커진것같습니다. 모공이 넓어질수있는거라면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모공이 넓어서 아이얼굴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네요..

    2009/12/29 23:3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요즘은 아동용 선크림도 많이 나옵니다.
      아이들에겐 그런 제품이 나을듯 하네요.

      2009/12/30 11:21
  6. issuepot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대중의 지혜를 빌려서 미래를 예측해보는 신규 웹사이트 이슈팟에서,
    블로거 분들을 위한 160만원 상당의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 입니다.
    이벤트 참여는 5분도 안걸리니,
    참여하셔서 상품권 및 각종 경품도 받아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http://issuepot.com/customer/notice_view.php?idx=11

    2009/12/30 01:3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 죄송합니다. 경품 욕심은 별로 없어서요.
      어쨋든 좋은 사이트이네요.

      2009/12/30 11:21
  7. 맹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나도 모공 줄이고 싶당.....

    2009/12/30 08:34
  8. BlogIcon 악랄가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꾸준한 관리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네요 ㅜㅜ
    요즘 자꾸 술먹고 기절해버려서 ㄷㄷㄷㄷ
    제 피부 어쩌죠? 흑흑..

    2009/12/30 21:4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그렇죠..^^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12/31 17:54
  9. BlogIcon 칸타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남자는 대충 살면 되지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요즈음 거울 보면서 모공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는 혼잣말은 "아~ 진작에 좀 관리할 걸?" 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2 07:3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하지만 지금이라도 관리한다면 이후에는 다시 후회가 없겠죠.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4 11:21
  10. 블랙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에 한번정도 코팩으로 피지를 제거하는데
    코팩을 하면 모공에 더 안좋은가요?

    2010/01/22 22:48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코팩의 경우 하고 난 뒤 좋아보일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으로 본다면 모공이 더 넓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010/01/29 11:57
  11. 나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공 축소 시술 프락셀말고 모공스탬프는 어떤가요?

    프락셀은 가격부담이 너무커서;

    2010/01/26 13:3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피부 상태에 따라 알맞는 치료는 따로 있겠죠. 아마 제각각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0/01/29 11:58
  12. silver780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공과 여드름자국으로인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부과에서 전문시술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요 가격과시술방법이 천차만별이라 어떤곳에서 받아야 할지 마음이 서질 않네요...요즘은 한방에서도 피부침술과레이져치료를 병행하던데 어떤것이 나을지 모르겠네요...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으신지 그리고 궁금한게있는데 꾸준히 치료받은면 피부과에서 광고하는데로 아이같은 피부를 만들수 있나요 그리고 모공시술효과가 어는정도있는지요 어떤한방병원은 99%치료 가능하다고 하는 곳도 있던데...병원에서의 치료가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0/01/29 15:26
  13. 냠냠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어요...ㅎ
    저는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때문에 20대 초반임에도 모공이 엄청 커졌는데요.. 모공 시술은 아직 탄력이 있는 지금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나중에 20대 후반에 하는게 좋을까요? 큰 차이가 있을까요?ㅎ

    2010/01/29 23:05

얼마 전 우연히 모 한의사가 박피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피부과 의사로서 참으로 황당한 얘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한의사 설명의 요지는 “피부과에서 박피를 하는 것은 피부를 그대로 벗겨내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피부에 큰 무리가 가고 피부층이 얇아지게 된다. 때문에 기미 등의 색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약을 복용해 기와 혈의 작용을 정상화시키고 위와 비장의 활동을 정상화시켜야 한다.”였습니다.

그야말로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장수들의 “애들은 가라. 일단 이 약 한번만 먹어봐!”의 논리와 같더군요. 과연 피부 생리에 대해 알고 얘기를 하는 건지, 박피가 어떤 치료인지는 조금이라도 아는지, 기미란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지 의심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제 대중에는 박피를 단순히 피부를 벗겨내는 차원으로 생각하여 많은 오해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의학을 배웠다는 한의사가 잘 못 알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죠. 하지만 박피가 그렇게 위험한 치료라면 지금쯤 아마 없어졌을 겁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치료이니 말이죠.


박피의 역사를 살펴보면 역사 속 미인 클레오파트라도 포도주에 들어있는 주석산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며 깨끗한 피부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박피는 화학물질이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피부전체를 새로운 피부조직으로 재생시키는 피부 재생술이며, 가장 오래된 피부과 치료형태 중 하나입니다.


오해 하나. 스케일링을 하면 피부가 얇아진다?

아마 가장 대표적으로 잘 못 알려진 사실 중의 하나일 겁니다. 대부분의 스케일링은 각질층의 노폐물을 걷어내고 표피 상층 일부만을 벗겨내는 아주 얇은 박피술로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심하게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피부타입과 모든 신체부위,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에게 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박피술이죠. 반복적인 얇은 박피(스케일링)는 표피 밑 상층 진피에 존재하는 콜라겐과 같은 교원섬유의 생산을 촉진시켜 보다 충실하고 튼튼한 피부로 새로 탄생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케일링을 반복해서 꾸준히 받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사항 중에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얼굴이 팽팽해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잘못 인식되어 있는 부분 중의 하나로 스케일링을 반복해서 받으면 피부가 얇아지고 약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해 둘. 박피를 하면 피부가 민감해진다?

역시 잘못 알려진 상식 중의 하나입니다. 환자분들 가운데 실제로 ‘피부를 자꾸 벗겨내면 피부가 민감해 진다던데..’ 하며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박피 후에는 피부가 일시적으로 얇아지기 때문에 자극적인 스킨이나 비누 등을 사용한 후 따가운 증상이 있었을 때 그렇게 느끼는 것으로 이런 증상은 피부가 재생되는 몇 일간의 시간만 지난다면 곧 없어지며 재생된 피부는 더 충실하고 두터워지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맞지 않은 물질이 닿아서 생기는 알레르기 증상이나, 자극이 많은 물질에 노출되어 생기는 일시적인 자극감이 있을 때 피부가 민감해진다고 하죠. 스케일링이나 크리스탈 스케일링을 여러 차례 받는다고 해서 피부가 민감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드름이 빨리 낫게 해줄 뿐 아니라 남아있는 여드름 자국도 빨리 없애주고 피부를 전체적으로 곱게 만들어 줍니다. 약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을 벗겨 내어주고 재생시키므로 여드름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나 칙칙한 피부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이 받는다고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얇아지는 것이 아니며 더 효과가 올라가므로 1-2주 간격으로 4-8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스케일링 용액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으나 스케일링을 저알레르기성 용액으로 사용하기에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피, 깊이에 따라 커지는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노출...

박피의 효과는 벗겨지는 피부의 깊이에 흔히 비례하게 되는데, 즉 박피를 깊숙이 할수록 피부 탄력이나 피부 색소, 잔주름, 모공 등이 더 많이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깊은 박피를 할수록 피부의 붉은 상태나 피부가 벗겨져 지저분해지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사회 활동의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또한 부작용에도 그만큼 많이 노출되게 되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피 깊이에 따른 분류


박피는 깊이에 따라 가장 얇게 벗겨지는 스케일링부터 중간 박피인 해초 박피, 깊은 박피 종류인 오바지 블루 필, TCA필, 기타 화학 박피, 상당히 깊은 박피인 심부 피부재생술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알맞은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잘못 쓰면 독이 되듯이 무분별한 박피나 박피 후 부주의는 부작용을 남기게 됩니다. 박피 후에는 색소 침착이나 지속적인 홍반 등이 생길 수 있으며, 피부염이 있는 상태에서 박피를 할 경우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으니 박피 전에는 피부과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도록 하고 사후 관리를 주의를 기울여야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 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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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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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과 전문의가 밝히는 박피의 진실과 거짓

    2009/12/23 13:34
  2.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스케일링을 하면 피부가 얇아진다? 박피를 하면 피부가 민감해진다? 정확한 답변이 궁금한 분들께 이 글을 추천합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밝히는 박피의 진실과 거짓>

    2009/12/23 15:4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k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한의사가 했다는 말과 비슷한 얘기를 아는 피부과 의사에게 직접들었습니다. " ipl 같은 피부 박피를 몇번 하다보면 진짜 피부가 얇아지니, 친하게 아는 사람에겐 정말 권하고 싶지 않다" 고 말이죠. 어느 말이 사실인걸까요.

    2009/12/23 14:5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양방과 한방의 견해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부 한의사들의 근거없는 양방 깔아뭉개기에는 정말 혀를 두를 정도입니다.
      한약을 먹어서 기미를 없앨수 있다면 아마 그분은 이미 노벨 의학상을 타셨을겁니다.
      서로의 학문에 대해 서로 존중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2009/12/23 14:57
    • jk  수정/삭제

      ipl은 애초에 피부 박피 시술이 아닌데요.......

      2009/12/24 01:51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23 15:0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먼저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안해주신 것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당장 결정하기는 어렵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12/23 17:03
    •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23 18:47
  3.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방과 한방의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인용하신 한의사분의 말이 아주 황당하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글 쓰신 분도 한의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한약을 복용해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은 경우입니다.
    모든 기미의 경우에 다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혈액 순환 장애로 생기는 일시적인 기미는 없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사람이나 증상마다 차이가 있겠죠..

    글쓰신 분은 얇은 박피를 중심으로 말씀하셨는데,
    얇은 박피로 저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만,
    여러 가지 박피술을 경험한 저로서는
    깊은 박피는 한의사 분이 지적했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2009/12/23 16:0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만약 그 한의사분이 깊은 박피를 들어 얘기했을 경우라도 많은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깊은 박피라 하더라도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그 한의사 분의 말은 다소 오류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얇아진다는 것은 어느 연구결과와 논문에도 나와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2/23 17:02
  4. 행복한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 친구들보면 많이 얇아져서 모세혈관이 들어나보이던데요

    2009/12/23 17:2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무분별한 박피의 경우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젊고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이 각질의 생성주기(약 28일)을 무시한채 무작정 박피를 한다면 홍조와 같은 증상을 보일수 있죠. 무엇이든지 적당하고 정확한 진단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9/12/23 17:32
  5. 멍개아줌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욕나오게 화가 납니다.유명한 한의원이라고 소개받고가서 침이며 한약이며 엄청 먹었습니다,먹지 말라는 음식 참으며 아픈 침 맞으며 고생고생 몇달을 하다가 여드름이 좋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지니까,이젠 자궁이 문제라며 약먹고 침맞자해서 또 했더니 낮지도 않고 한약때문에 위만 버리고 그만뒀네요,절대 한약은 내가 건강할때 내몸을 보하기 위해 먹는 건강보조 식품으로 생각해야지 병을 고치기 위해 먹었어는 않된다는걸 알았어요.MRI,로 눈으로 봐도 오진이 날수 있는 진단을 손끝 감각으로 병을 짚어 낸다는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니다 싶어요.그걸 이제야 께닿으니 돈이 아까워 미치겠더라구요,

    2009/12/23 17:5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최근에는 침으로 하는 보톡스라 하여 침톡스, 한방 성형, 한방 가슴확대술 등 다소 심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의료 소비자들이 먼저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3 18:07
  6. 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피부박피인데 어째서 댓글들은 한방까대기로 가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2/23 21:56
  7. ipl받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70만원주고 ㅡㅡ ipl받았는데 (ipl한번과 후에 스케일링과 관리 몇번)
    진짜 후회해요 돈만날리고 피부는 얇아졌고
    처음부터 별로 기대안하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효과가 없을줄,...(주근깨가 거의 없어질꺼란 생각도 없었음..그냥 하기 전보다는 더 없어지겠지 하고 했어요..)
    피부만 얇아져서 볼에 모세혈관도 보이고 얼굴이 쉽게 빨게지고...후회가득입니다
    병원에서 하는말이 처음에 딱지 떼어졌는데도 주근깨가 별로 안없어지니까 하는말이...
    위쪽?주근깨??는 없어졌는데 강도를 세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깊숙히 있어서 그게 다시 위로올라온거라며 ㅡㅡ 결과는 아주 미세하게 숫자로 셀수 있을만큼 몇개밖에 주근깨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그후로 피부과.......안믿게 되었습니다
    아.그리고,,ipl한다음에 프로그램에 있던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ipl한후 피부가 얇아져서 그런지 스케일링 하는동안 아프고 따갑다 했더니
    스케일링 한후에 얼굴에 상처가 생겼었어요 ,,

    2009/12/23 22:00
  8. 이상하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는 때를 밀면 각질이 벗겨져서 좋지 않다고 했는데, 피부를 벗겨내는 박피는 좋다는 건 이상하네요.
    뭔가 거짓이 있거나, 설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네요...

    2009/12/24 00:11
    • jk  수정/삭제

      여기 달린 댓글들 중에서 가장 날카로운 그리고 가장 좋은 질문이군요. ㅎㅎㅎㅎㅎㅎ

      대략 답은 알고 있지만
      한번 어떻게 대답해주시는지 보고싶군요.

      2009/12/24 01:58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타올로 때를 민다는 것과 피부과에서 기구나 약물 등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동차를 때수건으로 민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군데 군데 스크래치가 남을겁니다. 하지만 공장에 가면 도장을 통해 더 깨끗한 상태로 만들 수 있죠. 같은 개념인데 때를 밀게 되면 묵은 각질과 함께 피부 보호 각질도 함께 벗겨져 피부가 예민해지고 손상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모세혈관까지 손상될 수 있죠.
      피부과에서 하는 박피는 약물이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묵은 각질층만을 벗겨내고 재생시킵니다. 또한, 주름이나 잡티, 여드름 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정상적인 피부에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분별한 때밀기와는 차이가 있죠.

      2009/12/24 11:09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24 09:5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방금 확인했는데 정말 수집이 안되네요.
      한rss측에 문제제기를 해둔 상태입니다.
      관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09/12/24 11:10
  10. BlogIcon 자유여행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발뒷금치 각질을 칼로 깍아내고 있는데...
    죽은 살을 도려내고 새살을 올려내는 방법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몸은 항상 자신을 보호해가려는 본능이 있기에
    무리하지만 않으면 박피도 좋은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2009/12/25 13:24

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이 내려가고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우리 피부는 매우 건조해지고 버짐이 오기 쉽습니다. 특히, 건조 증상이 심해지면 눈가에 잔주름이 더 두드러지고 심해지는 노화의 계절이기도 하죠. 또한, 양 볼 부분은 실내온도와 외부온도의 큰 차이로 인해 갑자기 붉어지거나 트기 쉽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피부가 매우 거칠어져 있어 화장이 들뜨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때이기도 하죠. 그럼 이런 겨울철에는 정확히 어떻게 관리를 해야 효과적일까요?


겨울철 맑은 피부를 위해 수증기 사용과 각질제거는 기본


먼저 두꺼워진 각질층은 찬물과 수증기를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우선 수증기를 이용해 막힌 모공을 열어 피지 분비를 원활히 해 주면서 동시에 각질층을 부풀려야 합니다. 이때 수증기는 넓은 그릇에 마른 쑥을 넣고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초기의 매우 뜨거운 증기는 잠시 날려버린 후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는 타올을 머리에 쓴 채 약 5-10분 정도 수증기를 쏘이면 혈액 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되어 맑은 혈색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수증기가 너무 자극적이고 힘들다면 타올을 이용하면 되는데 손이 너무 뜨겁지 않게 타올을 적셔 짠 후에 얼굴에 가볍게 대 주면 수증기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질제거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 방법은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주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각질은 제거해 주지 않으면 피부도 거칠어지고 피부 톤이 어두워져 화장도 잘 받지 않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스크럽제는 너무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스크럽제 보다는 크림 타입의 각질제거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수를 이용해 모공을 닫아주는 것 역시 잊지말아야 합니다.


맑은 피부를 위해 겨울철 가습기와 아이크림은 사용은 필수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 역시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틀어주어 공기 중에 수분의 함량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는 가습기 외 젖은 빨래나 어항, 물화분 등을 놓아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수분공급과 함께 만약 여드름이 없는 피부라면 유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 주위에는 피지선이 적게 분포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이므로 눈가엔 아이크림을 꼭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건조함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의 성분이 함유된 여러 가지 아이크림이 있으니 잘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히 맨 얼굴로 외출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햇볕이 약한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있으므로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안면 홍조 증상은 심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은데 겨울철 추운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바로 들어간다거나 난로의 열기, 조리를 할 때의 가스불의 열기 등을 직접 얼굴에 쬘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발랐을 때 따끔거리거나 자극적인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혈관레이저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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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부과학의 생각

    Tracked from skinscience's me2DAY  삭제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겨울철 스킨케어법

    2009/12/23 13: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ingjio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 저도 너무 건조해져서 항상 물을 마시려고는 하는데..
    잘 안 넘어갑니다 ㅠㅠ
    그럼 눈썹 정리를 하면 따갑고 그런데.. 겨울철에는 눈썹정리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2009/12/17 15:1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따가우면서 매번 발진이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약간의 따가움만 생겼다 괜찮아진다면 정리를 하고나서 해당부분에 보습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분크림 등으로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2/17 15:12
  2. lingjio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매번 볼 때마다 제 얘기 같아서.. 피부 묘기증.. 이것도 제 증상이고 ㅠㅠ
    정말 다음 포스팅이 기대됩니다 ^^

    2009/12/17 15:4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기대까지 해주신다니 부담가지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2/17 15:52
  3. min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중학생인데 매일 클렌징 폼을 사용해야 하나요?
    저는 물로 세수하고 로션바르면 끝인데.. 화장을 하는것도 아니구;;
    아,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른다면 클렌징제품을 써야겠죠?

    2009/12/17 15:5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야 하고
      세안시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2/17 15:55
  4. BlogIcon 마인드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스킨 과학이군요. ^.^

    2009/12/17 18:16
  5. 제 글 좀 봐주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피부는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네요!
    세수만 하면 하~얗게 일어난답니다!
    때라는 사람이 있어 때밀리로 밀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러는 데도 하~얗게 일어나요!

    예전에 피부과의사한테 말했더니만,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던데...
    문젠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그든요~

    항상 하~얗게 일어나니...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데다가, 때라고 말하며 더러운 놈으로 찍히기까지 합니다! 특히, 겨울엔 더 심하구요~

    때밀이로 밀어도 소용이 없어...
    이젠 손으로 조금씩 조금씩 밀어줍니다!
    그치만, 입주변엔 여전~히 하~~~얗게 들고 일어나... 세수도 똑바로 못하는 찌질이로 찍힌 내 인생... ㅠ.ㅠ
    화장품을 발라도 일어날 건 일어나요~
    그러니 더더욱 화가 치미는데다... 창피합니다! ㅠ.ㅠ

    이 놈의 피부를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물론, 이게 좋은(?) 점이 전혀 없는 건 아녜요~

    항상 피부가 하~얗게 유지되는 거 갑습니다!

    군대있을 때도... 얼굴이 하~얘서 고참들이나 간부들한테 갈굼을 많이 당했을 정도로... 하얬습니다! 쩝...

    상담 좀...

    2009/12/18 00:39
    • 제 글 좀 봐주세요~(2)  수정/삭제

      아... 그리고요~

      문젠 입술도 그렇습니다!

      항상 피부(?)가 새로생겨서 그런지 아침에 보면... 입술 각질이 일어나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자주 그러죠! 특히, 겨울엔!

      제가 생각하기엔... 알 수 없는 곰팡이균 때문에 그렇단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원인을 알 수가 없으니께... 인생이 고달프네요! ㅠ.ㅠ

      이건 왜 그런지 좀 상담 부탁!

      굽신~굽신~ *^^*
      (__)

      2009/12/18 00:4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만약 피부의 상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님의 상태를 정확히 육안으로 볼 수 없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심하다면 스케일링이나 박피를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2009/12/23 15:03
  6. BlogIcon 깜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포스팅해주셨네요.
    저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09/12/18 01:3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깜신님 덕분에 늘 좋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09/12/23 15:03
  7. 여대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요~

    제가 예전엔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요새 한 1주일 전부터
    기초 화장(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바른 상태)일 때는 물론이거니와 선크림을 발랐을 때....
    얼굴을 스윽 살짝 문지르면...
    화장품 층이 벗겨지는건지... 꼭 얇은 지우개 가루처럼 다 벗겨져 나오거든요...

    각질이 벗겨지는 건가 해서 각질 제거를 했는데도 그러네요.(매주 1번은 하구요 평소에도)

    도대체 왜 이런거죠... 무서워요, 가끔은.. 얼굴이 벗겨지는 건 아닐지.
    엄마도 나이드신 후에 아토피 비슷한게 생기시고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인데 집안이..

    얼굴에 수분기가 없어서 화장품이 흡수가 되지 않아서일까요..?
    근데 지금 얼굴이 촉촉하진 않지만, 예전 어느때보다 심각할 정도는 아닌데..

    진짜 걱정되고, 되돌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부탁드릴게요!! 포스팅 글도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09/12/18 02:10
    • 정현  수정/삭제

      여기 스킨사이언스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지나가다가 몇마디 남겨요~

      저두 기초하고 선크림 바르르는데 때처럼 다 밀릴때가 있어서 난감한 적이^^

      화장품 바르고 제대로 흡수가 안 되면 그런 경우가 일어나더라구요.
      예를 들면 화장품을 문질문질~해서 흡수가 되는 것도 있고, 톡톡 두드려줘야 흡수가 되는 것도 있으니
      화장품 도포법을 살짝 바꿔보세요.
      그래도 벗겨진다면 화장품을 바꿔보시던지요.

      전 예전에 크+++회사의 수분크림이 (남들은 그렇게 좋다던데) 자꾸 밀리고 흡수가 안되서 밤에만 바르고 잤던 기억이..^^

      2009/12/18 03:3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정현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네 화장품이 본인에게 맞지않으면 제품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요즘엔 종류가 많으니 본인의 피부타입을 알아본 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2009/12/23 15:05
  8. BlogIcon 고어핀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거인 고어핀드입니다.
    지난 수요일 파트너 송년회에서 스킨사이언스에서 협찬한 선크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__)

    * 블로그 드나든 지는 좀 됐는데, 덧글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

    2009/12/20 23:5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별 것 아닌데 이렇게 오셔서 인사까지 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다음에 더 좋은 협찬 계획해보겠습니다. ^^

      2009/12/23 15:0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횟수와는 상관없이 각질제거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안했는데 오히려 더 좋아졌어요ㅋㅋ
    자기 피부를 알고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2009/12/21 20:23

올 겨울에도 레깅스와 스키니 패션의 열풍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추운 겨울철 여성들의 날씬한 다리를 뽐내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라 그런 것이겠죠. 때문에 최근에는 아이부터 중년의 여성들까지 넓은 연령층에서 이러한 패션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주위를 둘러보면 레깅스나 스키니를 입고 있는 여성들이 눈에 띌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레깅스나 스키니를 입을 때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레깅스나 스키니를 입은 후 벗으면 레깅스, 스키니의 무늬나 모양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가렵고 심할 경우에는 붉어지고 부어오르기도 하는데요. 바로 피부묘기증이라는 질환입니다.


레깅스와 스키니 열풍, 건강에는 이상 없을까?

피부묘기증(Dermographism)은 피부를 긁거나 누르면 해당 부위에 국한하여 부종이나 홍반,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즉, 피부를 긁은 모양 그대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흔히 피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피부묘기증은 외부자극에 의한 두드러기 중 흔한 것인데 인구의 약 5%에서 정상적으로 이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묘기증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먼저 단순 피부묘기증은 피부를 긁거나 누르면 수 분 내에 그 부위에 국한되어 가려움증 없이 부종과 주위에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인구의 1.5~4.2%에서 발견되는 흔한 증상으로 특별히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증상성 피부묘기증인데 이는 정상적인 생리반응과는 달리 가벼운 자극에도 혈관이 과도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즉, 아주 가벼운 자극만 받아도 피부에 쉽게 소양감(가려움)과 팽진이 발생하여 30분~3시간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증상성 피부묘기증은 피부를 긁는 것 외에도 수건으로 문지르거니, 의복에 스치거나, 빗질 같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가벼운 마찰에 의해서도 가려움증을 동반한 팽진이 발생하므로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연형 피부묘기증은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인데 일반적인 묘기증과 달리 피부 가 자극을 받은 후 곧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1~6시간이 지난 후에 팽진이 발생하며 24~48시간 동안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피부묘기증의 증상 1

피부묘기증의 증상 2

피부묘기증, 심할 경우에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묘기증은 스키니나 레깅스 뿐만 아니라 털 옷이나, 골덴 등의 섬유 소재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소재의 옷으로 피부묘기증이나 접촉성피부염 등 질환이 유발된다면 가급적 이러한 소재의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불가피하게 입어야 한다면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럽고 땀 흡수력이 좋은 안감 옷을 입거나 면 티셔츠, 러닝셔츠 등을 속에 받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키니나 레깅스는 건조한 피부에 직접 닿게 되면 증세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요하게 되는데 치료는 보통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고, 심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전신 투여하기도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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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랑의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피부가 건조하고 약해서 겨울철 골덴바지를 입으면 몸이 가려워 죽겠더군요.
    그래서 샤워후 온몸에 바디로션을 듬뿍 발라주고 옷을 입습니다.
    피부가 약해서 겨울이 싫을때가 많아요.^^;;
    좋은 글 잘보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9/12/10 13:11
  2. BlogIcon 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친구도 알고 보니 피부묘기증이군요.. 요거 몰랐던건데..잘보고가요..

    2009/12/10 13:43

겨울철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불리고 이태리타월로 시원하게 때를 미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혹 어르신들은 피부가 심하게 붉어질 정도로 세게 밀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왜 때를 미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이 더러워서 밀거나 시원하기 때문에 때를 민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들은 때를 밀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실제 피부과 의사들도 절대 때를 밀지 않습니다. 그만큼 피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요.


때를 밀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피부가 빨리 늙는다?

각질세포와 지질

벽돌과 회반죽

우리가 흔히 때라고 생각하는 것은 피부 각질층의 바깥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질층은 겹겹이 이루어져 마치 벽돌을 쌓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벽돌과 벽돌을 잘 이어주기 위해서는 회반죽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의 피부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위 그림과 같이 각질세포와 각질세포 사이를 이어주는 지질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지질과 각질층은 외부 오염물질을 막아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므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때를 밀게되면 각질층이 벗겨져 나가면서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게 되어 피부 건조증이 생기고 주름살이 늘어나 피부 노화가 빨라지게 되고 유해물질이 침투하기 쉬워져 알레르기 등의 각 종 피부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꾸준히 때를 미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피부탄력이 약 20~30%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 수분 함량 역시 약 10% 정도 떨어지며 피부 장벽 재생이 느려져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되게 됩니다. 또한,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을 발생시키는 물질이 피부에 많아지게 되어 가려움증, 홍조, 알레르기, 자극성 습진 등 각 종 질환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때를 절대 밀지 않는 피부과 의사들. 왜일까요?

정상적인 각질의 탈락

과도한 각질의 탈락

하지만 때를 밀지 않으면 각질이나 오염물질이 과도하게 쌓여 피부가 더러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죽은 각질층은 위 그림 A와 같이 저절로 한 두 개씩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물과 비누만으로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매번 때를 밀게 되면 그림 B와 같이 각질층 및 상피세포가 과도하게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우리 피부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일으키거나 붉어지면서 가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복구된 후에는 각질층이 오히려 과도하게 생산되어 피부가 더욱 거칠어지고 주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때를 미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이를 한 번에 끊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때를 밀어야 한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하며 목욕 후에는 필히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누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보습제는 목욕 후 2~3분 이내에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꼭 지켜야 할 사항이구요.

앞으로는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피부에 백해무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은 절대 때를 밀지 않는다는 것을...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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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피부과 의사들은 절대 때를 밀지 않는군요

    2009/12/04 12:1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리 타올 버린 지 몇 년 됐는데, 잘 한 일이었네요.^^

    2009/12/04 12:08
  2. BlogIcon 김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일년동안 때 안밀었는데
    안 밀으니까 샤워만으로도 충분한듯_
    하지만 목욕탕 때밀이 아주머니의 손길이 자꾸 그리워지고 있어요 ㅠㅠ

    2009/12/04 13:4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잘하셨네요.
      때밀이가 그리워지는 건 어쩌면 한국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일수도 있죠. 그런데 피부 건강을 위해선...^^

      2009/12/04 14:2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때를 밀지 않던 사람은 '이태리타올'로 밀어봐야 때가 안나온다는게 진짜인가요?
    때도 밀던 사람만 나온다고 하던데

    2009/12/04 13:57
  4. 유학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외국에 있어서 샤워실밖에 없는 관계로 몇년간 때를 못 밀었어요.. 가려움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물과 비누만으로 각질이 없어지진 않더라구요..ㅡㅜ
    다리가 파충류 피부같애요..
    오~래 샤워실에 있다가 손으로 부드럽게 밀어내곤 하지만, 그래도 파충류 피부는 안 없어져요..ㅡㅜ

    2009/12/04 14:38
    • jk  수정/삭제

      필요한건 이태리 타월이 아닌

      훨씬 더 순한 샤워젤(비누가 아닌)과 충분한 양의 보습제이겠군요.

      2009/12/04 22:28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초등학생때 때를 밀고난후 부터 안밀고있어요.
    너무아프기도하고 힘들어서......................-.-
    때안밀어도괜찮은데

    2009/12/04 14:40
  6. 올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저도 피부 보습을 위해 굳이 일부러 때를 밀지는 않지만
    가끔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를 하다보면 저절로 때가 밀려나오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 때를 살짝 밀어주긴 하는데 이것도 피부에 안좋은가요?
    물론 샤워 후 보습제는 충분히 발라주고 있습니다만.. 궁금하네요 ^^

    2009/12/04 15:10
    • 맛소금  수정/삭제

      맞아요..저도 그러는데 ㅠㅠ

      2009/12/05 13:0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그것은 그동안 습관에 의한 피부의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동안 때를 밀어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는 스스로 각질을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리라 봅니다.

      2009/12/12 09:02
  7. dod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샤워만으로는...샤워하고 수건으로 닦으면 때가 밀려나오는 경우도 있잖아요..때미는게 안좋다고 해서 안하다가 씻고 나오면 항상 수건에 밀려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밀고있는데..

    2009/12/04 15:14
  8. chok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에 때 안밀어주면 화장품바를때 때 밀리는데요ㅠㅠ
    때수건으로 밀지 말고 얼굴은 필링제쓰라는건가요?
    그렇다고 필링제인 화학각질제거제도 좋은건 아니라는데요
    그래서 필링대신에 때비누때수건으로 살살밀어주는정도로 하는데요
    사실 오션타월이라는거 때수건의 변형된 종류라고 말할수있죠
    이것도 피부에 안좋을까요?

    피부과의사랑 화장품계통사람들은 무조건 때수건 안좋다고 말하는데
    비누로 샤워만하면 몸에 여드름나는 사람은 어쩌라고ㅠㅠ
    그리고 제 피부에는 필링제가 더 않좋은것 같던데요...

    근데 이제껏 한국사람들 때수건으로 밀어왔지만
    때수건사용안하는 외국인에 비해 피부가 휠씬 더 빨리 노화된다는 비교연구는 못본것같습니다
    때수건 너무 빡빡밀면 안좋은건 인정합니다만요^^;;

    2009/12/04 15:30
    • mumu  수정/삭제

      정말 맞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데, 한국사람만 때미는 거 아니랍니다. 한국식으로 거친 때수건을 이용해 철저하게 밀지 않는다 뿐이지 유럽사람들도 부드러운 수건으로 때 민답니다. 그걸 화학적으로 처리한게 스크럽제의 사용이고요. 근데 스크럽제가 너무 환경을 오염시키니까 요즘에는 때수건 사용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요. 피부과 의사님은 너무 구시대적 사고를 하시는 듯 하네요. 화학보습제 듬뿍 발라봐야 피부는 더 악화되고, 환경에도 안 좋고...너무 세게 밀면 안좋지만 때미는 건 환경도 지키고 청결도 유지하는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2009/12/05 08:1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실제 서울대병원에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젊을 때 겉으로 보기에는 표시가 나지 않겠죠.
      하지만 실제로 약 20~30%정도 때를 미는 사람의 피부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2009/12/12 09:11
  9. 와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절에 한번씩 밀어요. +_+
    그런데 안밀어도 되겠군요...

    하지만... 수건으로 몸 닦을때 밀려나오는 때(?) 각질들은 어떻게 하죠 ㅠ_ㅠ

    2009/12/04 15:31
    • moon  수정/삭제

      바디용 각질제거제나
      이것이 들어있는 바디샤워젤을 가끔 써요
      편하고 아주 좋아요^^

      2009/12/04 20:27
  10. 타월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앙 어제 밤에 이태리 타월로 빡빡 밀었는데 ㅠㅠ
    오래전에 글쓴이와 비슷한 글을 신문에서 접한 기억이 있지만
    웬지 피부에서 뽀뜨득~뽀뜨득 소리가 안나면 목욕한것 같지가 않아서
    대중탕 이용 할 때나 집에서 간단 샤워할 때 도 이태리 타올로 귀 볼 아래부터 복숭아 뼈까지 닦아야 씻은것 같은 ㅠㅠ 상쾌함 샤워만 해도 상쾌하고 개운하나요? 역시 습관인가

    2009/12/04 15:41
  11.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목욕용 스펀지 타월같은 것도 나쁜건가요?
    때밀이 타월은 아니지만 거칠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 피부를 자극하는거 같긴 한데...

    이참에 아예 '피부과 의사들의 목욕법' 상세하게(?) 포스팅하시면 어떨지? ㅡ.ㅡ

    2009/12/04 16:15
  12. 블링블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때를 않밀고 살았는데 어쩌다가 떄 않민다고 하면 주변사람들이 깜짝놀란다는-_-
    바디워시도 않쓰고 그냥 샤워하고 보습제만 발라준다는. 이러면 더러운건가요? 매일매일 샤워하는데도?

    2009/12/04 16:20
  13. 스크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때 밀면 피부과 붉게 변하고 따가워서 안민지 10년쯤 됐습니다.
    그대신 좀 갑갑하다고 생각들땐 시중에 화장품샵에서 파는 알맹이들어있는 목욕제로 온몸을 문지러주면 각질도 좀 제거되고 좋습니다.
    물론 이것도 자주 할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2주에 한번정도..
    사용후 바디로션 바르는것은 필수구요..
    정말 때를 밀고싶은데 피부걱정되시는분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2009/12/04 16:21
  14. 아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안미는 버릇들이면 나중엔 이태리타올로 때 밀어보려해도 잘 안나오던데요.^^ 여름엔 끈적임때문에 간혹 한번씩 비누거품내서 타올로 밀어보는데 비누때같은게 나오긴해도 예전처럼 지렁이같은때(각질이겠죠?ㅋㅋ)는 안나오더라구요. 첨에 버릇들일때 좀 찜찜하고 깝깝하고 그렇긴한데, 버릇들고나면 때밀이타올없어도 괜찮더라구요.

    2009/12/04 16:22
  15. 질문요~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근 15년간 때를 안밀었고, 어렸을때 평생 한 4번 밀어본거같에요..

    근데.. 특히 복숭아뼈랑 뒷굼치 사이와 발가락위의 각질은 때가 눈으로 보이거든요~

    비누로 안딱이고요.. 특별히 때수건은 사용안하지만 손가락으로 부벼서 때를 만듭니다. -_-;


    이정도는 피부과 의사들도 살짝 밀어줄거같은데 어쩐지요?

    2009/12/04 16:23
  16.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럽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때를 밀지 말아야겠군요. 겨울만 되면 손등이 터서 참 보기 흉해지던데..관리하기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더군요. 아....피곤해....ㅠㅠ

    2009/12/04 17:34
  17. 때 안밀고 목욕하면 때가 나오는 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를 평소에 자주 밀어서 그런듯..계속 샤워만 하면 나중엔 수건닦다 때 나오는 불상사는 없음...
    근데 나도 궁금한게 위에서도 누가 말한것처럼 복숭아뼈 발꿈치는 끼는데...일단 손가락으로 벗겨내면 벗겨지지만....-_-;; 글구 손이 잘터서 매일 손 씻어도 손등 윗부분 뼈있는데는 까맣게 되는데...뭔가 그런거에 대한 대처방안도 같이 내주시면 좋겠네요 무조건 때 안미는게 좋다고만 하면 처음에 수건으로 몸닦다 식겁할텐데ㅋㅋ

    2009/12/04 17:43
  18. 때때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단순히 목욕탕가는게 찝찝해서 (탕에 여러사람 들락날락하는게 개인적으로 넘 싫더라구여...여자라서 그런지...^^::) 때를 안밀고 대신 집에서 매일 샤워하는습관이 들여졌는데여...그게벌써 10년가까이 되갑니다..집에서도 때를안밀어여... 제가 건조한편이라 때를밀면 더 건조한느낌이 싫어서여...ㅋ 근데 이 글보니 앞으로 습관대로 계속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여...

    2009/12/04 18:39
  19. 토스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변에서 하도 때미는게 안좋다해서 안밀었더니.윗분말씀처럼 다리가 파충류처럼 각질이생겨서 지저분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불리지도않고 바로 비누칠한후에 때 밀었더니 산더니처럼 때가 ㄷㄷㄷ 밀고나서 바디크림바르니깐 깨끗하더라구요..아예 안밀수는 없는듯..

    2009/12/04 18:46
  20. BlogIcon 인디아나밥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오늘 목욕탕가서 때 빡빡 밀고 왔어요.ㅠㅠ

    2009/12/04 20:58
  21. 남자이야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샤워를 매일 한다해도 팔꿈치, 무릎, 허벅지 안쪽, 발 이런곳은 각질이

    쌓여서 보기 안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대중목욕탕가서 때를 밉니다.

    예전에 목욕탕이 한참 보급됐을때 무조건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일주일에 몇번씩 가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그때는 지금처럼 샤워하는 습관이 없었을때였으니........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1. 한달에 한번 가서 , 목,팔꿈치,무릎,발 등 각질이 많은곳은 3회 정도 깜끔히 벗기고

    나머지 몸 전체는 가볍게 2회만 벗기는 것.

    2. 타올을 고르실때 목욕관리사분들이 쓰는 부드러운 타올을 골라 쓸 것( 거친거 쓰시면

    단번에 각질 벗겨져 피부가 빨갛게 되버립니다. 반드시 부드러운것으로)

    3. 얼굴은 안해도 무방하나, 할때는 사우나에 잠시 들어가서 수분을 듬뿍 먹입니다. 그리고

    타올에 비누를 발라 이마, 코, 그외 다른부분을 힘주지 마시고 살살 돌려가며 부드럽게

    벗겨내는 것.

    다들 적당히 목욕하시고 피부건강도 챙기세요........

    2009/12/04 21:43
  22. 박상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샤워 맨날 꼼꼼히 하시면 때밀러 목욕탕가도 때가 전혀 안나옵니다..... 제피부가 지성이고 머리같은경우 하루만 안감아도 저녁되면 번질번질해도 명절때마다 할수없이 끌려서 목욕탕에 때밀러가는데 때가 안나옵니다. ㅋ

    2009/12/04 22:31
  23. Gilch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태리 타월이란 단어는 때수건으로 바꿔 써주시면 좋을 듯.

    2009/12/04 22:41
  24. 오보차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경험상 때를 미는 것이 좋던데요. 때를 밀면 각질이 과다생단된다지만 안밀면 아토피 증

    세와 건조한 피부때문에 간지러워 죽습니다. 매일 샤워를 해도 각질은 쌓여만가고 간지럼은

    더 심해지고 특히 겨울에는 피부가 갈라져서 보습제도 소용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각질층때문

    에 바디로션을 발라도 각질이 흡수하지 피부가 흡수하질 못해서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래서 때비누로 불린후 때수건으로 밀어줘야지 바디로션이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서 건조함이

    덜하더라고요. 때를 밀면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습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9/12/04 22:43
    • 조범석  수정/삭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근데 때 안밀어요. 간지러운건 피부과가니깐 로션줘서 그거 바르니깐 바로 낫더라구요.그리고 샤워하면 간지러워서 샤워도 안해요ㅋㅋ 하지만 청결함

      2009/12/04 23:38
  25. 지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더러우신 님들이 너무나 많군요. 에그~~
    흐흐흐..넝담입니다. 넝담... 사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빡빡 밀어주는데, 깨끗이 벗기고 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피부도 반지르르... 그런데 등쪽은 밀수가 없어서 15년 이상을
    타월에 비누칠만 하는데 뭐 괜찮더군요.
    어찌보면 습관인것 같기도 하고...

    2009/12/04 23:37
  26. 조범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샤워도 거의 안하는데 그냥 피부 깨끗해요ㅋㅋ 외출한다음에 손 발 얼굴정도 씻구요 겨울철에는 운동해서 땀나지않는 이상 샤워도 안해요ㅋ. 가끔 샤워할때 팔꿈치나 아킬레스건 때 정도만 손으로 문질러서 벗겨주는 정도?

    2009/12/04 23:42
  27. 거짓말 쟁이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20년 정도 매일 샤워를 합니다. 머리는 하루 넘기면 가려워 죽습니다.
    그러나 목욕탕에 가보시던지 샤워를 한참을 하시면 자동으로 좀 과장해서 스처도 때가 나옵니다. 샤워를 계속하니 때가 잘 안나온다????? 정말 거짓말을 너무나 부드럽게들 하십니다.
    더럽게 살지 말고 수건에 때묻어 나오게 하지말고 걍 일줄~한달 사이 한번식 목욕탕가서 시원하게 미십시오. 무슨.. 팔꿈치..등등. 조금... 나온다.. 에공 조금??? 한참을 샤워만 하시면 무쟈게 나오지요.. 다들 ... 공주병인가???

    2009/12/05 00:07
    • better  수정/삭제

      사람에 따라 피부타입이나 상태가 각각 다른데 무슨 거짓말쟁이고 공주병인가요?
      저는 심한 건성인데다 조금만 자극을 줘도 빨개지고 따가운 피부라 피부과에 갔더니 절대 때밀지 말라고 하길래 몇년 전부터 때 안밀고 샤워만 하는데 어쩌다 목욕탕가서 한참 있어도 때 안나옵니다.
      피부타입이 중지성이라면 때 미셔도 별 문제없겠지만, 저처럼 심한 건성이나 아토피 있으신 분들은 때밀면 더 나빠지니 안 미는게 좋아요.
      비누샤워만 해서 묵은 각질이 남아 있는 분들은 바디스크럽제 이용하시면 말끔해집니다.

      2009/12/05 00:41
  28. 하이애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일주일에 한번 최고 2주에 한번은 떄를 밀어왔습니다.얼굴도 꽤 자주 각질을 타올로 벗겨냅니다. 오히려 40이 가까운 나이인데 보통사람보다 피부가 더윤기와 탄력이 있어보입니다. 다른 영향이 있는줄은 모르겠으나 제생각은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면 적당히 약하게 떄를 미는게 오히려 피부의 재생에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양의학은 이론일뿐 개개인과 현실은 다를수도 있겠죠

    2009/12/05 00:39
  29. 10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드름,의사가 말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편에서는 '탈락되지 않은 각질세포를 피부표면으로부터 제거함' 이라고 나온부분이있는데, 얼굴각질역시 때 아닌가요 얼굴각질도 제거하게되면 주름지고 탄력잃고 건조해지는지!궁금합니다

    2009/12/05 00:47
    • 하이애나  수정/삭제

      자신에맞는 적당한 정도와 횟수로 제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피부가 좀 두꺼운 남성의 경우 보습만 잘하면 얼굴각질제거가 오히려 득이 될수 있습니다

      2009/12/05 01:15
  30. 으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밤에도 빡빡 밀었는데 씨원하기만 하구만.

    2009/12/05 01:09
  31. 믿지 않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사들은 매번 때를 밀지 않는게 좋다고 하나, 경험상으로 볼때..
    저는 저 이론을 믿지 않아요..
    사람 피부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중성, 지성이신 분들은
    주기적으로 때를 밀어주는 것이 피부에 더 좋아요.
    저희 고향 지역은, 목욕 문화가 발달되어있는데...
    매일 가십니다. 목욕탕을...
    근데 피부들이 다 좋아요.. 60먹은 할머니도 포함하여서..

    저는 고향과 서울을 번갈아가며 생활하고 있는데..
    고향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때를 밀어줄때가, 서울에서 매일 샤워할때보다
    피부 상태가 매끈매끈하니, 피부트러블도 없고 좋더군요.

    2009/12/05 03:29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실제 우리나라 서울대병원에서도 실험한 결과가 있죠.
      이론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실험이었죠.

      2009/12/12 09:09
  3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심만만인가 거기서 최양락이 얘기한 때밀이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건 저뿐?

    2009/12/05 04:50
  33. 저는 어째야 하나요~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가 뭐 같아서... 아주 화가 많이 나는 사람입니다~

    일단, 얼굴은 기름기도 많고요~ 또한, 때를 밀지 않으면 얼굴이 하얘집니다!
    때가 들고 일어나서(?) 말이죠~ 도대체 이를 어찌해야 하는 건지...

    그렇다고 피부과에 가봐도 딱히 답도 주지 않고...
    그래서 화장품이나 바르면 나아질까 싶어 발라봐도 전혀...차도보단 오히려 얼굴 번들거림만 심해지고 말이죠...

    겨울엔 정말... 창피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할 지경입니다!
    왜 제 피부는 이렇죠? 왜 때를 밀지 않을 수 없나요? 물이 문제인가?
    하긴, 물이 경수인가 하는 지하수라서...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은 듭니다만... 그래도 이건 제 얼굴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이유가 아닌 거 같은 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아... 그러고보니, 발에서도 피부가 잘 벗겨져 나옵니다!
    무좀이 있어서라고도 생각되지만, 다른 사람보다 너무 많은 각질이 벗겨지기에... 좀 걱정이 되는군요~


    이 모든 게.. 곰팡이 때문인가? ㅠ.ㅠ

    2009/12/05 06:0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본인의 피부에 맞게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09/12/12 09:08
  34. 궁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질층이 벗겨지면 건조해지고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면서.. 근데 왜 피부과에선 피부가 좋아진다면서 박피하나요?

    2009/12/05 08:1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피부는 과도하게 억지로 각질이 제거되고 나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또한 과도하게 각질을 만들려고 합니다. 때문에 쉬운말로 피부에 무리가 가는 것이죠.
      그것은 피부과에서 하는 박피와는 다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9/12/12 09:07
    •  수정/삭제

      박피가 왜 다른개념인지; 박피는 때수건으로 미는것보다 더 각질이 많이 제거될텐데요

      2009/12/25 11:09
  35. 아드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론상의 얘기일뿐 때를 안밀면 피부가 거칠고 뱀살이 되며 더럽습니다.

    2009/12/05 08:17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얼마전 실제 서울대병원에서 실험한 결과가 생각나네요.
      약 20~30% 정도 때를 미는 사람들이 피부가 약하다는 실제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젊을 때 곁으로 보기에 모르는 것이죠.

      2009/12/12 09:06
  36. 수십년 때밀어오신 저희 어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십년간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목욕탕 가시는 저희 어머니를 보고 자라온 저로써는 이 기사 신빙성이 없다고밖엔 생각이 안되네요.

    저희 어머니 지금 연세가 50이 넘으셨는데 피부가 20대 초반인 제 피부보다 훨씬 좋습니다. 피부과 한 번 안다니시는데 저번에 뭐 좀 검사받으러 가셨다가 의사/간호사 할 것 없이 피부가 어쩜 그렇게 아기피부 같냐고 칭찬만 잔뜩 듣고 오셨네요.

    누가 그래요, 때 미는 거 안좋다고..
    저 유학와서 때 못밀고 샤워만 주구장창 하다가 방학때 한국 들어가서는 목욕탕부터 갑니다. 샤워만 하고 당연히 잘 삽니다만, 때 밀면요, 피부가 달라보여요.

    그리고 어제 때밀었다고 우시는 분들, 걱정마세요 쫌! 저희 어머니 피부 사진 진짜 다 보여드리고 싶네요 어으!!

    2009/12/05 09:3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건강한 피부의 경우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때를 밀고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 것은 잠시일 뿐 과도하게 제거되 각질을 채우기 위해 우리 피부는 이상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2009/12/12 09:05
  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밀이 아저씨 아줌마들... 머 먹고 사셔야할려나...

    2009/12/05 12:01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중 대부분은 때를 미리라 봅니다.^^습관이 무서운거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9/12/12 09:04
  38. BlogIcon 얼굴은 NO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은 때타올로 밀지 않고 몸만 밉니다 몸이야 가리고 다니면 누가 자세히 보나요 그리고 겨울은 특히 밀어줘야합니다 안 그러면 하얗게 더러워 보입니다.. 여름에도 더워서 샤워하다보면 때 나오죠;; 여름에는 2~3주에 한번정도 목욕탕 가서 때 밀고 겨울에는 한달~한달 보름정도 목욕탕 가서 때 밉니다 그게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목욕탕 가면 부끄러워서 히히~ ㅋㅋ

    2009/12/05 13:16
  39. 좋은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욕탕 죄다 문 닫게 생겼네요 (^^*)좋은정보 참고 할께요~!

    2009/12/06 12:42
  40. BlogIcon 줌마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습관되는데 몇달이 걸려서 그렇치...때를 안밀다보면...민다는것이 귀찮아지더라고요~ㅡ,.,ㅡ

    2009/12/12 10:01
  4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왜 얼굴 각질은 그렇게까지 벗겨내도 괜찮으면서, 몸은 안되나요?
    얼굴의 경우는 박피까지 해주는데...;;;
    몸의 경우도 박피와 같은 시술하면 괜찮은건가..;;
    때를 자극적이게 밀지않으면 얼굴 각질 제거와 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급 궁금하네요.

    2009/12/23 13:49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박피의 경우 질환이 있을 경우 진단 후에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무작정 과도하게 때를 미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심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3 15:08
  42. 생각 짧으신 분들이 아주 많으시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전파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때 안민지 한 7년정도 되어가는데요 목욕후에 보습제를 바르면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한때 겨울마다 다리며 팔이며 살이 터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때안밀고 보습하는 습관을 들이니 훨씬 좋아진걸 느낍니다.
    계면 활성제가 안들어간 바디 클렌저를 쓰니 피부도 촉촉해진거 같고요.
    가능하면 샤워할때도 따뜻한 물에 많이 닿는 시간을 줄이기도 했어요.
    과도한 시간 동안 따뜻한 물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건성이 된단 소리를 들어서..

    얼굴같은 경우에도
    AHA들어간 화장품을 쓰다가 이번에 BHA로 바꿨는데요.
    이런 제품을 쓰다보니 피부톤도 한결 나아진거 같아요.
    트러블은 계속올라와서 문제지만 -_-;; 피부결은 항상 맨들맨들하답니다.

    근데 BHA와 레티노이드 연고는 같이 써도 문제 없나요?
    AHA랑 레티노이드는 궁합이 영 아니더라구요.
    농도 갈색 딱지 같은게 생긴적도 있어서 화상입은줄 알고 식겁했어요.

    2010/03/24 09:43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큰 시기입니다. 때문에 추운 외부에서 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생기게 마련인데요. 추운 곳에서 수축된 혈관이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갑자기 확장되어 피가 얼굴에 몰리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늘어난 혈관이 곧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금방 원래의 얼굴색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개진 얼굴빛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고민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바로 안면 홍조증 환자들입니다. 


안면 홍조증 Hot flush

사람은 누구나 긴장을 하거나 흥분을 하면 자율신경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혈관이 늘어나게 되고, 이렇게 늘어난 혈관을 통해 더운 혈액이 피부에 몰려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게 됩니다. 피부에 있는 혈관은 자율신경의 조절을 받아서 늘어나기도 하고 오므라들기도 하는데요. 얼굴 중에서도 특히 양 볼에는 다른 부위보다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붉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혈관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을 하였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확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미쓰 홍당무"

특히,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에는 외출 후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얼굴이 더 붉어지게 되는데 이는 추운 공기 때문에 수축해 있던 혈관들이 따뜻한 곳으로 가면서 갑자기 확장을 하기 때문이며 안면홍조가 오래 지속되면 실핏줄이 늘어나게 되어 피부 외적으로 붉어지게 보이는 것입니다. 특히, 안면홍조증이 지속되면 추후 주사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때문에 얼굴이 항상 술을 마신 것처럼 빨갛게 되고, 쉽게 달아오르는 등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지고 피부가 과도하게 증식되어서 울퉁불퉁하게 붉어지게 되어 딸기코가 될 위험도 있습니다. 


안면홍조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안면홍조증은 생활습관을 고침으로써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는데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으로 생기는 피부노화는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 섬유를 파괴해 모세혈관 확장을 유발하게 되므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세안을 할 때도 자극이 적은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안면홍조증 환자의 경우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거나 필링 등을 삼가야 합니다.

또한, 안면홍조증 환자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술을 마시면 혈관이 쉽게 늘어나게 되므로 평소 과음을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추운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는 손바닥으로 양볼을 가볍게 문질러 온도를 높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찬 기운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만 가리기보다는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무리한 운동이나 맵고 뜨거운 음식, 난로의 직접적인 열기, 뜨거운 욕조,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면홍조증 치료는 가능할까?

이미 심해진 안면홍조증의 경우, 전문적인 치료가 동반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혈관 치료를 해야 하는데 피부 속 늘어진 혈관에만 작용하여 수축시켜 주는 브이빔 레이저나 메디오스타 레이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료전

치료후

브이빔 레이저는 드러나지 않는 혈관인 붉은 안면홍조증에 효과적인데, 늘어진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성인의 화염상 모반이나 하지의 혈관 확장증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메디오스타 레이저는 810nm와 940nm의 두 가지 파장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중 940nm 파장대가 혈관 치료에 쓰입니다. 940nm 파장대는 혈색소(헤모글로빈) 및 물에 대한 흡수도가 가장 이상적인 파장대로서 표피 및 진피층을 안전하게 통과하여 선택된 혈관에 작용하며 혈관을 위축시켜 모세혈관확장증 및 안면홍조증을 치료하게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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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미스 홍당무 아주 재밌게 봤는데... 사진이 너무 재밌습니다.^^

    2009/12/03 11:46

우유 많이 먹으면 여드름 난다?

건강한 피부 2009/11/26 11:59 Posted by Skin Science

얼마 전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그 동안 수능시험 공부에 쫓겨 신경 쓰지 못한 수험생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요청을 받고 강의를 하고 왔는데요. 학생들 역시 여자인지라 매우 깊은 관심과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신나고 보람 있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여드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한번 느낀 점은 아직도 학생들이 잘못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잘 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잡는데 주력하여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강의 중 학생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해보았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맞추지 못하였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이 부분을 소개할까 하는데 여러분들도 한 번 맞춰보시죠.

문제. 다음 중 여드름에 악 영향을 미치는 3가지는 무엇일까요?

1. 초콜릿   2. 우유   3. 햄버거와 피자   4. 음주   5. 흡연   6. 삼겹살


여드름에 좋지 않은 음주와 흡연, 그리고 우유도?

정답은 우유와 음주, 흡연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음주와 흡연은 잘 맞히는 반면  우유는 잘 맞히지 못 하였습니다. 대부분 나머지 하나의 답을 초콜릿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는 소문은 많이 퍼져있는 상태인데요. 여드름과 초콜릿의 상관 관계에 대한 논문은 다수가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음주와 흡연의 경우 여드름 뿐 아니라 피부노화 및 기타 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흡연의 경우 하루에 한 갑씩 30년간 담배를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보다 3배, 50년을 피운 사람은 5.5배나 주름살이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우유의 경우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 스쿨에서 밝힌 연구결과(High school dietary dairy intake and teenage acne. J Am Acad Dermatol 2005;52:207-214)에 따르면 10대들의 여드름에 우유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공중보건 스쿨이 약 4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유를 많이 복용하는 10대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여드름 발생 비율이 약 50%나 높게 나타났는데요.


우유가 왜 여드름에 좋지 않을까?

전반적으로도 규칙적으로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은 드물게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여드름 발생 비율이 약 22%가량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젖소의 호르몬에 의한 것입니다. 젖소가 임신을 하게 되면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우리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젖소의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이 우리 인체 내에서 지방분비선 작용을 촉진하여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하버드 공중보건 스쿨 연구진에 따르면 인스턴트 아침음료와 셔벗(Sherbet)과 코티지 치즈 역시 여드름 발생율을 높이게 됩니다. 반면 초콜릿이나 후렌치 후라이, 피자, 소다음료 등은 여드름 발생과 무관하며 전체 지방 섭취량과 식물성 지방 섭취량, 콜레스테롤, 혈당의 정도 역시 여드름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음식이 여드름과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가진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드름이 심할 경우 우유를 적게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신선한 과일이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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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문제. 다음 중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3가지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음주, 흡연, 우유입니다.

    2009/11/28 12:46
  2. 각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은 무엇일까?

    Tracked from 촌스런밥상 - 촌스럽지만 건강한 우리네 밥상이야기  삭제

    각 부위별 여드름의 원인은 무엇일까? 젊은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여드름이지요. 한번 생기면 좀체 없어지지 않고, 없어졌다가도 다시 솟아 올라오곤 하지요. 무엇보다도 짜증나는 이유는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난다는 것이지요. 이 지긋지긋한 여드름!! 얼굴의 각 부위별 퇴치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이마와 턱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많이 날 때 효과적인 치료법에 관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미인되기 정말 힘들다~ Tip!!..

    2009/12/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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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짜인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성장기라고 우유많이먹으라고 하던데.. 아.. 괜히 우유급식 하루200ml 집500ml 괜히마시고있는건가 ㅡㅡ;;; 엄마땜시 여드름만 더난거였어! 내탓아니야 ㅋㅋ 씻어도 그 검은색여드름이 증가만하더라 어쩐지

    2009/11/26 18:03
  2. BlogIcon 화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드름은 났지만 여태까지 뼈 한번 안부러지고 잘 살고 있으니... 우유 많이 마신거 후회 안해도 되겠죠? ㅋㅋㅋ

    2009/11/26 18:25
    • ㅇㅇ  수정/삭제

      근데 제가 우유에 반대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글을 보니깐 우유가 그다지 칼슘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생선같은게 오히려 낫다고 하던..

      2009/11/26 19:35
  3. ㅇ_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 저 우유 하루에 큰통 천밀리정도짜리 마시는데 ... 여드름은 안나더라구요 ㅋ
    글두 우유 마시는거 줄여야겠덩 ㅠㅠ

    2009/11/26 19:19
  4. 진짜예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색 여드름은 짜야 돼여 계속 그러고 있으면 점 됩니다

    2009/11/26 19:20
  5. 어이없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서부터 우유도 잘 안마시고 현재도 잘 안마시고 있는데...전 15년째 여드름과의 전쟁으로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느라 돈을 얼마나 썼는지.....우유를 먹고 안먹고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는거 같아요.. 절 보면..

    2009/11/26 20:05
    • jk  수정/삭제

      여드름의 여러가지 복합적 원인에서
      우유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지

      우유가 절대적인 원인이라는 뜻은 아니지요.

      기본적으로 여드름은 호르몬에 의한 피부질환이니까요.
      모두가 다 호르몬은 분비되지만 여드름을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죠.(개인차)

      2009/11/26 22:30
  6.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유 때문에 우유를 안 먹겠다는 사람들은 우유 들어가는 음식들도 생각해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 우유에서 지방만 뽑아낸 유지방이 들어간다. 빵에도 우유를 1/10로 지방만 농축해 만든 버터가 들어간다. 대부분 빵은 버터 대신 식물성유지가 들어가지만... 케익도 안되고, 요거트도 안되고.

    2009/11/27 08:05
  7. 케이스바이케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경우는 우유 먹을때가 더 피부도 좋고 몸도 좋아지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가 봅니다.

    2009/11/28 12:04
  8. 그짓말인거 같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창시절에 유난히 우유를 좋아해서
    정말 많이 마셨는데 그 덕에 난 키가 아주 크다.
    그리고 피부는 여드름은 한번도 난 적 없는데?

    학창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성인이된 지금도
    우유를 꼭 챙겨 먹는데 우유를 안 마시면
    머리결과 손톱 피부결에서 확 안 좋아짐을 느낀다.

    우유는 꾸준히 마셔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도 다양하게 나와서 지방 걱정도 없는데
    우유만큼 쉽게 칼슘과 단백질등을 섭취할 수 있는게 있을까?
    과일과 야채는 또 따로 많이 먹고 우유도 먹는 게 좋은 것 같은데...

    2009/11/28 19:33
  9. G?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대화가 안되는 사람 정말 많네요 ㅋㅋ
    우유는 여드름에 관련된 수많은 인자 중 하나라는거지,
    우유를 먹는다고 여드름이 생긴다는건 아니라고요

    "우유 많이 먹는사람들이 대체로 여드름이 많음" ≠ "우유 먹으면 여드름 많음"

    2009/11/28 21:56
  10. 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좋은 정보가 많음에도 마시게 되는 이유는..

    우유 안마시면 외모관리 참 힘듭니다.
    우리나라 보릿고개 시절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채식주의 나라치고 세계적 모델이 없죠.
    우유마시면 피부가 그나마 살아납니다.

    간디처럼 될까봐 우유 안좋아도 마십니다.
    그래서 왠만한 모델들이나 리듬체조선수들은 우유는 마십니다.

    백지연씨는 외모관리를 위해 하루에 우유를 500미리 빠지지 않고 마셨답니다.
    여드름 없죠...

    요즘 우유에 안좋은것만 부각시키는거 같아 마치 독약처럼 인식되는거 같네요.

    2009/11/28 23:43
  11. dfnl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의 원인이 술담배에만 있는것이 아니듯, 여드름의 원인도 우유에만 있는건 아니죠.

    그리고 모든 현상에는 항상 예외가 있습니다.

    타고난 피부를 가진 자는 게임에서 치트키를 쓴것처럼

    술담배,우유 다 영향이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영향이 있습니다.

    또한 우유를 안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이 안난다는 보장도 없구여, 우유말고도

    여드름에 영향을 주는 음식, 그리고 생활환경, 등등 많은 것들이 있죠.

    분명한건 우유가 우리몸에 좋은 음식인건 사실이지만, 안좋은 점도 있다는것.

    이 세상에 완벽한 음식은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기꾼이겠죠.

    2009/11/29 12:57
  12. wunderkamm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우유는 젖소에게 호르몬 주사를 놓아서 항상 송아지를 낳은 상태인 것처럼 만들어서 젖을 짜기 때문에 우유에는 호르몬이 들어있을 수밖에 없고, 그래서 실제로 그냥 자연상태에서 송아지를 낳은 소에서 나오는 우유와 동급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유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 단순히 젖소가 임신을 하게 되면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시면 자연 분비 호르몬만 문제가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09/12/30 03:43
  13. 아닌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론 하루에 우유한잔은 피지를 녹이는 효과가 잇어서 피부에 좋다고 들엇는데요..

    뭐든지 좋은거도 과하면 안좋은 법이죠..

    2010/01/23 00:47

피부에 좋다는 성분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콜라겐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도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돼지껍데기를 즐겨 먹는다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죠. 또한, 이제는 콜라겐을 함유한 화장품이나 보조식품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피부미용 시장에서 콜라겐이 히트를 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콜라겐이 피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콜라겐이 함유된 음식이나 보조식품 등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따져보신 분은 많이 없으실겁니다. 대부분 막연하게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고 하니 먹게 되겠죠. 먹는 콜라겐. 과연 피부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콜라겐이 많으 함유된 돼지껍데기


콜라겐, 피부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

먼저 콜라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콜라겐은 체내 세포와 세포 사이를 메우고 있는 섬유상태의 경단백질로 인체의 단백질 중 1/3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성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세포와 세포를 붙이는 접착제와 같은 성분이죠. 피부나 뼈, 연골, 근육, 치아 등에 존재하는데 젊을 때는 원활히 합성되지만 20대 이후부터 생성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콜라겐의 구조

중요한 것은 피부(진피)의 70%를 바로 콜라겐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콜라겐은 우리 피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콜라겐 속의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 탄력을 조절해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줄어드는 것은 바로 피부 안쪽 콜라겐의 활동이 둔해지기 때문이죠.

여성의 경우는 보통 25세 전후로 생성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콜라겐이 주목을 받게 된 이유도 최근 높아진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때문이겠죠. 때문에 콜라겐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피부미용시술 재료, 화장품 원료, 헤어트리트먼트제, 식품의 원료 등에 활용되어 집니다.


먹는 콜라겐의 효과에 대한 피부과 의사의 대답은 "글쎄요"

그럼 이제 먹는 콜라겐에 대해 얘기해야겠네요. 최근 일본에서는 콜라겐 열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먹는 콜라겐을 비롯해 콜라겐 샴푸, 비누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는 답은 “글쎄요”입니다. 업계에서는 먹는 콜라겐이 대사과정을 거쳐 피부에 흡수되어 합성시킨다고 얘기하는데 사실 콜라겐을 섭취한다고 하여 그것이 체내에 협착되기는 어렵거나 효과가 매우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콜라겐을 먹었을 경우에는 위와 장에서 이미 다 흡수되어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콜라겐을 먹었다고 콜라겐 양이 늘거나 죽은 콜라겐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이 이치에서 크게 벗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는 콜라겐 제품들에 대해 식약청에서는 ‘의약품’이 아니라 ‘기타 가공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먹는 콜라겐 제품들은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이 아니라 콜라겐이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만 인정한다는 얘기가 되겠죠.

아마 먹는 콜라겐이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면 전 세계 피부과학회에서 이미 인정을 했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논문이나 연구결과 등은 전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먹는 콜라겐을 의약품으로 분류한 나라는 현재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두가 건강보조식품 또는 일반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을 뿐입니다.

간혹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먹는 콜라겐 제품을 들어 피부 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다는 광고가 나오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스스로 정확한 정보를 통해 피해를 입지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피부과 전문의 : 부산 고운세상 피부과  조시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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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피부에 좋다는 성분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콜라겐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도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돼지껍데기를 즐겨 먹는다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죠. 그런데 정말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가 탱탱해질까요?

    2009/11/28 01:15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아이가 족발 무쟈게 좋아라하는데, 나중에 피부가 어떨지 지켜봐야게습니다. ㅎㅎ^^

    2009/11/24 13:09
  2. BlogIcon 보안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족발 먹을 걸로만 따지면 전 늙지 않는 피부여야 합니다!!!

    2009/11/24 13:56
  3. BlogIcon White R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또한 콜라겐 합성이겠죠.
    콜라겐 자체를 아무리 복용한다고 해도 합성이 되지 않는다면..뭐..탄력 떨어지는 건 당연하므로.... 그래서 검은콩과 함께 섭취를! ㅋㅋ

    2009/11/24 14:50
  4. hyeyeo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콜라겐을 먹으면 몸에서는 콜라겐자체를 흡수하는것이 아니고 그것을 분해하여 다른영양소로 흡수하기 때문에 콜라겐을 먹기 보다는 체내에서 콜라겐이 합성될수잇도록 보조인자나 비타민의 섭취가 중요하죠^^

    2009/11/24 22:02
  5. 콜라겐 부작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인간들은 콜라겐 하면 환장하는데, 한국에선 곰탕이나 설렁탕 만들때 기름덩어리 전부 제거 하잖아요. 근데, 어떤 라면집에서는 그거 콜라겐 덩어리라고 하면서 둥둥떠다니는 기름기 제거하지 않고 라면국물 만듭니다. 익숙해지면 맛있긴 한데, 먹고 난 다음날 피부가 좋아지기는 커녕 여드름이 대량 발생해서 먹기가 꺼려집니다. 콜라겐이 여드름하고 상관관계는 없나요?
    출처-검증되지않은 개인 경험

    2009/11/25 04:12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일본의 콜라겐 열풍 심할정도로 열풍이긴 하죠...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26 12:02
  6. 저 같은 경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대국밥이나 닭발 먹고 다음날 보면 피부가 좋아지던데...
    탱탱해진다고 해야하나....

    저같은 경우는 확실히 좋아지던데요...ㅎㅎ

    2009/11/25 08:0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갑자기 순대국밥이 먹고 싶은데요. 사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이 더 맛있기는 하죠..감사합니다.

      2009/11/26 12:02
  7. 우리밀맘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어제 엄마들 모임에서 다들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고 있던걸요. ^^

    2009/11/25 10:24

수능이 끝나고 겨울이 되면서 진료실에는 점을 빼기 위해 찾는 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시술이 발달되면서 비교적 쉽게 점을 뺄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복이 달아난다하여 하나의 점을 빼더라도 신중하게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美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얼굴에 있는 대부분의 점을 빼길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빙초산

그런데 얼마 전 어느 환자가 인터넷에서 보았다며 식초로 점을 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정보가 블로그나 카페, 지식 검색 사이트에서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 확인을 해보니 수많은 관련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일부 미용실 등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불법시술까지 행하고 있다니 문제가 심각해 보였습니다.

지식 사이트에 올라온 식초로 점빼는 방법 관련 정보들

식초의 일종인 빙초산을 밀가루와 섞은 후 반죽을 면봉으로 점 부위에 붙이면 점이 빠진다는 것인데 당연히 빠지기는 할 겁니다. 빙초산을 바르는데 말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살을 녹이는 것이 되겠죠. 빙초산이란 원래는 석유를 정제해서 만든 아세트산(초산) 화학물질입니다. 일반적인 식초에 비해 가격이 싸고 적은 양으로 강한 신맛을 낼 수 있어 보통은 피클이나 단무지 등을 절일 때 사용하거나 일부 중국집에서 사용하기도 하죠.


빙초산 때문에 목숨을 잃은 아토피 피부염 아동의 사고

문제는 초산 99%인 빙초산이 몸에 닿거나 체내에 들어가면 강한 부식성과 중독성으로 인해 화상이나 영구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빙초산이 우리나라에서는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일부 가정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씽크대와 같이 어린이의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보관하기도 하는데요. 빙초산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아래 사고사례를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먼저 2004년에는 3세 여자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으로 식초(초산 6~8%)를 온 몸에 발랐다가 패혈증으로 그대로 사망한 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는 15개월 아기가 싱크대에 있던 빙초산을 마시고 식도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며 그 다음해 2004년 역시 10개월 아기가 싱크대에 있던 빙초산을 몸에 흘려 심부 2도 화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화상을 입은 경우는 수없이 많구요.


빙초산, 미국과 유럽에서는 독극물 수준과 동일하게 관리 중

해외 빙초산 경고 라벨

이처럼 빙초산은 99%의 초산으로 소화기계에 부식성 식도 손상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으며 피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 등으로 수술이 불가피하거나 영구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철저히 통제하는 물질로 미국에서는 농도 10% 이상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일으키며 20% 이상은 독극물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20% 이상이 넘어가는 빙초산은 POISON이라는 경고문구가 붙게 되죠. 유럽에서 역시 농도 25% 이상의 빙초산은 ‘화상 위험’, 90% 이상의 경우 ‘심한 화상 위험’이라는 경고 문구를 표시하여 적극 관리하고 있습니다.


염산, 황산과 함께 3대 산성용액인 빙초산을 얼굴에 바른면, 그 결과는?

            빙초산으로 점과 문신을 제거한 후 나타난 부작용 사례  @대한피부과학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순도 99%의 빙초산으로 점을 뺀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해외에 ‘세상에 이런 일이’와 같은 프로가 있다면 취재 나올 법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빙초산은 염산과 황산과 함께 3대 산성용액인데 염산이나 황산을 스스로 얼굴에 바르는 겪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빙초산으로 점을 뺄 경우 강한 산 성분으로 인해 점 뿐만 아니라 피부가 녹아 움푹 파이거나 화상을 입게 되어 치료하기 힘든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알레르기나 염증을 유발하고 영구적인 피부 손상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혹은 붉은 흉터가 생겨 흉터치료를 받아야 하겠죠.

앞서 강조했듯이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거나 점을 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피부 역시 신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로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의 실수로 자칫 평생의 흔적을 남기거나 후회할 수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 건강을 해치는 이런 거짓정보나 헛소문이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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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래도 제 얼굴에 사고친거 같습니다 ㅠ.ㅠ

    Tracked from 토토의 느낌표뜨락  삭제

    아유휴~ 이런 바보탱이. 클났다 싶어요빙초산에 밀가루 묻혀서 점위에 놓고 굳으면 떼어내는 민간요법을 듣고서지난번에 아주 작은 점하나를 지목해서 실험해보고는 따끔거리는 통증에 놀라서 얼른 씻고는 포기...

    2009/11/23 18:53
  2. 태터앤미디어의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빙 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거나 점을 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앞으로 건강을 해치는 이런 거짓정보나 헛소문이 제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09/11/27 14: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예요...신혼초 시어머님이 조카들의점을 빙초산으로 빼주시려고 하더라고요...
    정말 위험한 일이었네요...감사드립니다..!!

    2009/11/23 10:50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약해 더욱 위험하죠.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23 11:36
  2. BlogIcon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큰일나겠네요. 병원비 좀 아끼고 번거로움 좀 줄이자고 하다가 큰일나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1/23 12:1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왜 이런 거짓 정보가 흘러나왔는지도 의문이네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23 12:42
  3. BlogIcon 보안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끔찍하네요 ㅠ

    역시 얼굴엔 함부로 손대면 안되는 것 같아요 ㅠ

    2009/11/23 13:2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피부가 신체 중 민감한 부분입니다.
      자칫 생각없이 한 작은 행동이 큰 질환이 될 수 있죠.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23 14:48
  4. BlogIcon 이야기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 일이군요.
    불법시술도 문제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그런 잘못된 정보에 솔깃하지 말았어ㅡ면 좋겠어요.

    2009/11/23 17:0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아이들은 저런 정보에 대한 방어가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1/24 13:29
  5. BlogIcon 토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끔찍...
    제 경험담 트랙백 걸었습니다.
    이후 요령이 터득하여 제대로 실습을 다시금 했습니다. 성공!
    하지만 초보자에겐 무척 위험한 행동입니다.

    2009/11/23 18:55
  6. 자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 초등학생인 아들 얼굴의 커다란 점 2개를 빼려고 피부과에 갔습니다. 의사샘말씀이 초등학생은 움푹패이게 되는 수두자국같은 흉터가 남을 수 있기때문에 초등생은 안빼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왓는데 아들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점이 자꾸 커지니까 빼주고 싶어요. 방법이 클때까지 기다리는 것밖에 없는 건가요?

    2010/01/21 10:14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이상하네요. 어떤 의사분이 그러셨는지 궁금합니다.
      레이저를 통해 빼기 때문에 어느정도 통증을 견딜 능력이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 점을 빼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특히, 커지는 점의 경우 더 빨리 빼야 하구요. 다시 다른 곳에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0/01/29 12:02
  7. 궁금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식초로 점을 뺀후 사진처럼 저렇게 되면

    치료는 가능한가요..?

    2010/04/26 23:29

많은 분들이 피부과 약은 독하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도 환자들에게 흔히 받는 질문인데요. 이는 보통 스테로이드제를 지칭하는 경우 일 것입니다. 아마도 스테로이드제를 과용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부 일반인이나 한의학 관계자들은 이러한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만을 내세우며 사용을 반대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몸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중의 하나로 신장 근처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부신피질호르몬을 말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조절 및 항염증 작용, 피부재생 기능을 하며, 항염증 작용의 경우 아스피린의 100배 정도에 해당합니다. 피부과에서 쓰이는 바르는 스테로이드제의 경우 1950년대 말부터 치료제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까지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아토피 피부염이나 접촉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 여러 가지 질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잘 못 사용하거나 오남용 때문에 생기는 현상

하지만 이러한 스테로이드 역시 다른 약품과 마찬가지로 잘 못 사용하거나 과용하였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피부과 분야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먼저 피부가 얇아지거나 트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주위 조직을 약하게 만들고 상처가 늦게 아물게 하거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확장증으로 피부가 붉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 분야 외에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는 위궤양이나 혈당을 높여 당뇨를 일으킬 수 있으며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고 어린이들의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작용은 오남용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의사에 처방에 따르지 않고 일시적으로 효과가 좋다고 하여 자주 사용하거나 적정량을 초과하여 과다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스테로이드제는 증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주로 꼭 필요하거나 다른 치료제가 없을 경우, 또는 단기간에 증상을 완화시킨 후 후속 치료를 하려는 경우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훌륭한 의약품

앞서 말했듯이 일선에서는 이처럼 잘 못 사용하거나 오남용을 하였을 경우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일부 한의학계 관련자들은 무조건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와해하여 환자나 일반인들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스테로이드제는 위대한 약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모든 염증에 대하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이기도 하구요. 즉, 결론적으로 환자가 정확한 정보 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한다면 득보다 실이 많겠지만, 적절히 사용한다면 스테로이드제만큼 훌륭한 약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질환에 대하여 환자가 자체 진단 할 경우 필요한 처방이나 치료가 어떤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때문에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스테로이제를 무턱대고 사용할 경우 오남용하거나 필요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확률이 높아지며 따라서 부작용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래 알려드리는 방법을 지키시면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절대 의사의 처방이나 지침에 따라야 합니다.


간혹 아토피 아동의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할 경우 보호자들이 지레 겁을 먹고 사용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위와 같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지침은 배제하여 부작용만을 내세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한의원들도 많은데 실제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적절한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을 통해 염증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절대 의사의 지침대로 사용하여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죠. 어느 약이나 부작용이 있기는 마찬가지며 그렇기에 적절한 처방과 지침을 내려 줄 우리와 같은 의사들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2.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제를 바를 때는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이때는 FTU 단위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FTU는 손가락 끝마디 단위를 말하는 것으로 1FTU는 성인 손가락 끝마디 정도의 길이로 약 0.5g 정도의 양입니다. 하지만 연고제 튜브의 입구는 각기 다를수가 있는데 FTU는 직경 5mm를 기준으로 합니다. 나이와 부위별로 적용하는 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기 : 연령 및 부위별 권장 사용량


3. 상태에 따라 적절한 등급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제는 등급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는 흔히 강한 약, 약한 약으로 부르는데 그렇다고 이것이 치료효과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테로이드제의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질환에 따라 적절한 것을 용이하게 선택하기 위해 비슷한 것끼리 묶어놓은 개념인 것입니다. 즉, 피부의 작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능력을 기준으로 나눈 것인데 부작용 면에서 보자면 서로 비슷하지만 시기가 빠르게 나타나느냐 늦게 나타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표1. 등급별 스테로이드제

3-1. 어린이나 노년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흡수가 빠른 피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되도록 약한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3-2. 얼굴 부위나 겨드랑이에 바를 때, 혹은 넓게 발라야 할 경우에는 약한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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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kinScience님의 믹시

    Tracked from SkinScience  삭제

    주말이네요. 늘 그렇듯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행복한 주말이 될 지 지금부터 고민 좀 하겠습니다.^^

    2009/1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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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살짝 피부트러블이 있는데
    피부과에가니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주던데...
    잘보고갑니다.^^

    2009/11/21 07:0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 짧은 기간 치료가 완료되는 질환의 경우에도 효과가 좋죠.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09/11/21 10:07
  2. BlogIcon 한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나 잘못쓰거나 과용하면 문제인거 같아요
    그러잖아도 스테로이드제제 등
    뭐시라 뭐시라 말이 많더라구요
    결국 맞는 곳에 맞게 써야한다는....

    2009/11/21 10:22

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에 신경이 쓰이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잘 가꿔온 투명한 피부가 건조함으로 인해 한순간에 망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피부에 무서운 적이 건조한 대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명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돈도 많이 안들면서 실천하기 쉬운 10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미국 플로리다의 영양학자인 신시아 새스(Cynthia Sass)가 권하는 방법(10 ways to great einter skin)으로 피부과 전문의인 제가 봐도 상당히 좋은 방법들이라 소개해드리는 겁니다.
각 항목별로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피부과 전문의로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식으로 아몬드를 먹어라.

먼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아몬드를 즐겨 먹으라고 하네요. 신시아 새스는 작은 용기에 담아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먹으라고 할 정도로 아몬드를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 아몬드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의 함유량이 매우 높습니다. 비타민E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일명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하죠. 특히 아몬드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대부분이 알파 토코페롤이라는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는 더할 나위없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기보다 하루에 약 23알 정도를 나눠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는 동안 젖은 타월을 걸어두어라.
 
두 번째는 자는 동안에 타월을 걸어두라고 합니다. 이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부분인데 자기 전에 머리맡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놓으면 방안의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아는 방법 중에서도 가장 쉬운 보습방법일 겁니다. 최근에는 성능이 좋은 가습기도 많죠.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겨울철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잊지말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3. 하루에 물 3L 이상 마셔라. 

외부 습도 유지만큼 중요한 것이 몸 속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 3L는 쉬운 양이 아니라고 봐지네요. 제 생각에는 하루 물 권장량인 2L만 마셔도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물은 피부에 건조함을 막아주는 필수 조건입니다. 피부 좋은 연예이들이 똑같이 물이 비결이라고 하는 것도 절대 거짓말이 아닙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 되도록 권장량인 2L를 꼭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습크림만큼은 욕심내자.
 
외부 습도, 먹는 물에 이어 이제 보습크림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죠. 최근 고현정씨도 히터를 안 트는 것이 피부비결이라고 했는데요. 아마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서일겁니다. 사실 로션이나 세럼만으로는 겨울철 건조함을 이기기 힘듭니다. 때문에 보습크림에 욕심을 내라는 것인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집중 보습 기능과 끈적임 없이 발리는 빠른 흡수감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크림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5. 아름다운 발을 위해 양말을 신어라.
 
요즘 얼굴 못지않게 예쁜 발도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입니다. 이를 위해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발을 깨끗이 씻고 난 후 고농축 풋크림을 바르고 면 소재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은데요. 바세린을 사용해도 효과가 좋을겁니다. 그리고 요즘 시중에 수면양말이 많이 팔던데 그러한 것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하고 나면 아침에 촉촉하고 예쁜 발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6. 저렴한 립밤 5개 구입하기 

립밤은 입술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하죠. 때문에 립밤 역시 겨울철에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왜 5개나 구입하라고 할까요? 이유는 그만큼 립밤을 생활화 또는 습관화 하라는 것입니다. 립밤은 가격이 비싸도 기능의 차이는 크게 없기 때문에 비싼 립밤을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저렴함 립밤을 여러개 사서 손 닿는 곳 마다 놓고 쓰라는 것인데요. 입술이 메마르거나 침을 바르고 싶을 때 수시로 발라주면 될 것 같습니다.
 
7. 똑똑한 목욕법을 지키자.
 
목욕.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겨울이라고 해서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뜨거운 물이 오히려 우리 몸 속의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미지근한 물로 10분을 넘지않게 반신욕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을 할 때는 버블 배스 대신 보습력이 좋은 입욕제나 바디 오일을 첨가하면 보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파우더 대신 촉촉한 크림 타입 사용
 
촉촉해 보이는 글로잉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베이스 단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파우더 보다는 크림타입을 사용하라는 것인데 아무래도 촉촉해 보이면서 윤기가 흐르는 생기 넘치는 피부로 보일 수 있겠죠. 하지만 제가 볼때는 피부 타입에 따라 추천되는 제품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본인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9. 반신욕 하기 전 스팀으로 욕실 채우기
 
반신욕도 자칫 잘 못하면 피부에 오히려 해롭습니다. 이유는 너무 뜨거운 물에 하게 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기 때문인데 반신욕을 하기 전에 욕실문을 닫고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천천히 욕조에 받아 욕실에 수증기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반신욕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하면 반신욕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겠죠.
 
10. 수분 많은 야채와 과일 먹기
 
이 부분은 아마 3번째 부분과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해보면 아실테지만 하루에 물을 2L 이상 마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억지로 물을 마시는 물고문 보다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오이나 오렌지 등의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쉬운 방법이 되겠죠.

피부과 전문의 : 울산 고운세상 피부과  허 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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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물을 많이 마신다고 자부했는데 3리터는 안 되는 것 같네요. ㅎㅎ^^

    2009/11/20 13:54
  2. BlogIcon 웹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더군요...그래도 사무실에 있을때마다 커피대신 생수를 마신다는....ㅋ

    2009/11/20 16:11
  3. 물3L에대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물 3L마시라고 한게 나왔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내과 의사가 쓴 블로그 글을 본결과 거기에서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걸러져나오는 수분량과 음식의 수분량을 생각한다면 3L의 물은 필요가없는데다가 물을 그렇게 많이 마시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수 있다고 하더군요. 밥을 많이 거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루에 500mL만 마셔도 된다고하던군요 참고하세요 ~

    2009/11/20 18:53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사실 3L를 마시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

      2009/11/20 19:00
  4. 여드름에 대해서 질문해도 되나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과전문의라고 하셔서 문의드려요^^ 겨울철 건조한데다가 여드름자국과 현재 부풀어오는 여드름들때문에 고생하구있는데요;;ㅠ 겨울철 보습과 여드름을 해결하는 조화로운 방법없을까요? 그리고 여드름자국은 어떻게 하면 빨리 없앨수있는지요.. 연고를 매일 바르는데 쉽게 안없어지네요;;ㅠ 그리구 한가지더!^^ 여드름피부는 자극이 가장 적이라고 하던데 각질제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09/11/20 19:29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저희 블로그 내에서 개인적인 의료상담은 어렵습니다.
      공지사항에 보시면 자세한 안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측 사이드바 프로필 사진 아래)

      2009/11/21 11:13
  5. 좋은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정보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2009/11/21 13:06

최근에 수능이 끝나고 난 후 진료실에는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또한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 여드름 환자들도 꾸준히 찾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어릴 때 잠깐 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던 여드름이 최근에는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얼마나 심각한 정도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관련 자료 및 논문들을 찾아봤는데요.

Fig . Quality of life scores for acne and other chronic illnesses from Mallon E, et al. The quality of life in acne. Br J Dermatol 1999;140:672-6.


여드름으로 우울증과 자살이 늘어나고 있다.

위에 도표를 보시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도표는 여드름(Acne)과 천식(Asthma), 간질(Epilepsy)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것인데요. 육체적(Physical)으로 받는 고통은 천식이나 간질보다 여드름이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감정(Emotional)이나 사회적(Social Fxn)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여드름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심할 경우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진료실에서 조사해 본 결과 가장 많은 것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생리주기 등 3가지입니다. 특히, 20대 이후에 나타나는 성인 여드름 환자의 경우 생리나 스트레스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드름을 치료하는데는 국소도포제나 경구제제, 외과적 치료, 화학필링, 레이저, PDT, 고바야시 절연침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서 꾸준히 받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드름과 화장품 : 어떤 화장품을 사용해야 할까?

그리고 여드름은 치료와 함께 예방이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먼저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일반 화장품 중 일부 제품은 유분이 너무 많아 모공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막힌 모공은 정상적인 피지 배출이 억제되어 면포를 유발할 수 있죠. 때문에 여드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여드름용 화장품은 지성 피부용 화장품과 유사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수분과 적은 양의 유분, 그리고 지질을 흡수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이 기제로 사용되고 항생 물질이 첨가된 것이 도움이 되나, 알코올이 너무 많이 함유된 제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과 식습관의 관계 : 어떤 음식 먹어야 하나?

다음은 여드름과 식습관의 관계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음식물과 여드름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유발한다면 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육류는 가능한 살코기로 먹고 숯불구이,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채 및 과일, 비타민 C, E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과음이나 항산화제를 고갈시킬 수 있는 흡연은 가능한 줄이도록 하고 당분 함량이 높은 과자, 아이스크림, 파이, 탄산음료 등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료수는 생수, 허브 티, 야채 쥬스 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우유,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의 섭취를 적절하게 줄이도록 합니다.


여드름과 세면 : 어떻게 씻어야 할까?

여드름은 피부표면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의 깊은 곳에 위치한 모피지선의 문제이고 생리적인 호르몬과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세안은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즉 피지와 땀, 탈락되지 않은 각질세포를 피부표면으로부터 제거함으로써 모공을 막고 있던 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모낭 내 피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안 시 모피지선의 깊은 곳 까지는 씻어내지 못해도 피부표면의 세균을 제거하고 이들이 모낭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안은 보통 하루에 두 세 번 정도 하면 되지만 반드시 부럽게 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문지르거나 스크럽을 하면 오히려 염증을 심해지고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의 치료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바르는 약제가 피부를 건조시키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피부를 건조시키는 것보다 세정작용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있었던 부울경 피부미용치료 심포지움에서 제가 발표한 내용을 첨부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여드름이란 질환은 무엇보다 섣부른 자가 판단이나 치료 보다 초기든 중증이든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피부는 자칫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이니 말이죠.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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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안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춘기 시절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걱정했었는데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더군요

    자꾸 손대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2009/11/18 10:56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네 여드름에 자꾸만 자극을 주게 되면 그만큼 증상이 더 안좋아집니다.
      짜실때는 되도록 면봉을 활용해주시는 것이 좋죠.

      2009/11/19 14:46
  2. BlogIcon 포도봉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드름 정말 불치병인거 같아요.ㅠ ㅠ
    여드름 치료에 들어간 돈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치료 후에 또 관리 안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ㅠ ㅠ
    평생 관리해야 하는 불치병 같아요.

    2009/11/19 11:3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불치병은 아니구요. 그만큼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드름에도 상태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죠.

      2009/11/19 14:47
  3. 윤캔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신장이 안 좋아서 약도 못 먹고 피부가 예민해서 스케일링도 못 받는데요..이런 경우 여드름 치료는 방법이 엇나요 ㅠㅠ?다니는 피부과에서는 그냥 짜고 항생제주사맞는ㅅ밖에는 없다그래서 한동안 그랬었는데 그것도 딱 그때뿐인듯하고..게다가 가끔 생기는 검은색 여드름(마치 ㅇ ㅕ드름이 속안으로 곪아 들어가는것 ㅁ냥 크고 검붉은 피가 가득차보여요ㅠㅠ)은 왜 생기는걸까요..ㅠㅠ

    2009/11/21 00:4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죄송하지만 저희 블로그내에서는 의료상담이 어렵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우측 사이드바 프로필 사진 아래 보시면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2009/11/21 11:15

어제(15일)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하였습니다.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러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죠. 어제 시사매거진 2580 내용 역시 사전에 정확한 정보가 있었다면 어쩌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먼저 필러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팔러는 피부의 주름이나 흉터와 같은 조직 결손을 교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피나 피하지방에 주입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현재 이러한 필러는 시술이 간단하고 효과도 비교적 좋아 전 세계적으로 미용시술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 역시 보툴리눔톡신(보톡스)과 함께 수백억 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필러 중 믿을 수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

이처럼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많은 종류의 필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필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먼저 시술 후에는 이동 없이 적절히 교정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시술 자체의 위험성이 작아야 하며 짧은 회복시간과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나아가 절대 비발암성이어야 하며, 만성 염증 반응을 일으켜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FDA에서도 이러한 사항을 중점을 안정성을 평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필러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료에 따라 동물성 콜라겐, 사람 콜라겐, 히알루론산, 실리콘류, 고형입자 필러 등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손꼽는 것은 히알루론산 제품입니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신체조직을 이루는 성분으로 조직을 보호하고 세균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며 피부를 만드는 중심 물질이기도 합니다. 1950년 유럽을 중심으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는 기존의 이물질 필러(파라핀, 액상 실리콘)나 콜라겐 필러보다 매운 안정적인 물질로 증명되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쥬비덤이나 레스틸렌 등이 있습니다.


더말라이브의 부작용 사고는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문제가 된 더말라이브(Dermalive)의 경우 고형입자 필러로서 생체물질인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달리 인공합성 물질입니다. 즉, 필러의 효과 지속기간(평균 6~12개월)을 늘리기 위해 히알루론산에 합성물질은 아크릴 성분인 아크릴 하이 드로젤(acrylic hydrogel)을 섞은 것입니다. 때문에 생체물질 필러(쥬비덤, 레스틸렌)이 흡수성으로 6~12개월 내에 성분이 없어지는 것에 반해 더말라이브는 이 아크릴 성분이 인체로의 흡수를 막아버리고 인체와는 다른 성분으로 마치 응고된 듯 한 육아종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부작용 환자들도 공통적으로 더말라이브 필러제를 맞은 후 4~8년 후에 부작용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이미 이러한 사례가 해외에서는 많이 보고가 되었는데도 전혀 여기에 무관심 했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더말라이브 수입업체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유통을 했다는 보도를 접하기도 하였는데 참 황당할 따름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수많은 부작용 사례 때문에 사용을 꺼려하는 제품을 겁 없이 들여와 유통시키고 또한 사용되었다 하니 답답할 따름이죠.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논문이나 해외 자료를 뒤져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말입니다. 어쩌면 따지고 보면 예고된 사고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지 과도하게 지속시간을 늘리거나 효과를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안정성이 마련된 뒤에 해결해야할 문제이겠죠. 마지막으로 더말라이브 필러와 같은 비흡수성 필러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로서 우리나라도 사건이 터지고 나니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지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비흡수성 필러의 사용을 반대하여 왔습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약 7천 7백여개의 더말라이브가 사용되었다 하니 앞으로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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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fghj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방송보고 진짜 경악.자연 그대로 사는게 최고다 .못생겨도 인정해주고 인정받는 시대가 정상인데 요즘 너무들 하는거 같다.보톡스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는일.

    2009/11/17 19:3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보다 정확한 사전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2009/11/19 14:49

얼굴의 점, 빼야 할까? 놔둬야 할까?

건강한 피부 2009/11/13 15:00 Posted by Skin Science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다 보면 최근에는 미에 대한 트렌드와 의식이 참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에 점만 해도 그런데 최근에 점을 뺀 사람들의 성향을 보면 나이대에 따라 상반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중년의 경우 대부분 흉점이라 하여 이마나 눈가에 난 점은 빼고 싶어 하지만, 코 옆이나 귀, 목 등에 난 점은 복점이어서 절대 빼서는 안 된다며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에 젊은 층은 관상학 보다는 미(美)적인 요소를 중요시하여 얼굴에 있는 대부분의 점을 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코 위나 입술, 코 주변에 점은 미인점(섹시점)이라 하여 잘 안빼려고 하더군요. 사실, 최근에는 연예인 사이에서도 특정한 부위에 점이 매력 포인트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코 위에 난 점은 사람의 시선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고, 입이나 코 주위에 점은 사람들에게 섹시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리고 연령대에 상관 없이 과거에는 절대 빼지 말아야 할 복점에 연연했다면, 최근에는 빼야 할 흉점에 더 신경을 쓴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관상학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피부과 의사라서 가끔 환자분들이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 몇 가지 외우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믿거나 말거나 인 것 같습니다.

관상학적인 측면에서 본 얼굴의 흉점들



복점 때문에 병원에서 수 천만원을 요구당한 사건.

이처럼 점과 관상학 때문에 진료실에서는 황당한 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최근에는 20대 여성이 얼굴에 점을 빼기 방문했었는데 대부분에 점을 빼기를 원하더군요. 그래서 원하는대로 시술을 해주었는데 약 몇 달 뒤에 그 여성이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온 것입니다. 그것도 그냥 온 것이 아니고 병원에서 아예 드러누울 태세로 말이죠. 이유인 즉슨, 점을 뺄 때 복점도 같이 빼서 그 뒤로 딸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원하는 것은 수 천만원의 위로금을 달라는 것이었죠.


참 황당하죠. 저희는 원하는 대로 혹은 아픈 곳을 치료하거나 더 예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지 관상을 따져가며 점을 빼고 안 빼는 관상학자는 아니니 말이죠. 오히려 중요한 것은 환자가 빼기를 원하는 점을 잘 빼주고 저희가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은 애프터케어를 잘 해서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죠.

아무튼 사람이 점을 빼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답은 없다고 봅니다. 때문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이겠죠. 믿느냐 마느냐의 문제이니 말이죠. 이제 수능이 끝나서 수험생들이 점을 많이 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디 시술 잘 받고 애프터 케어 잘 해서 예쁜 모습으로 대학교에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학박사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점!
이렇게 해야 잘 뺄 수 있다.

1. 술은 피부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 시술 전 날에는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2. 시술 당일에는 화장을 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3. 마취 시간을 고려하여 스케줄을 조정하고 사전에 병원에 전화를 하여 정확한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4. 시술 후에는 물이 닿으면 안되므로 약 2~3일간은 세안을 하지 않는다.

5. 자외선은 절대 금물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듀오덤과 같은 밴드를 덧
   붙여준다.

6. 딱지는 절대 자연스럽게 떨어져야 한다. 때문에 클렌징 시에 유의하고 딱지를 억지로
   떼어서는 안된다.

7. 딱지가 떨어지기 전에는 음주, 찜질방 등은 피한다.

8.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꼭 해당 병원에 전화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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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점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 ....저도 왠만하면 빼고 싶지만...특히 얼굴점은....그러나 돈이 많이 든다는것이 ....한두개면 그냥 빼겠는데...지금 눈에 확 띠는것만 세어봐도 얼굴에만 20개...피부과 가니 개당4~7만원 헐~~~ 가슴과 등에도 점이 점이 많은 관계로 여름에 수영장 한번 않갔다는....그래도 이거 다 뺄려면 천만원은 들듯...그래서 그냥 살기로 했답니다 ㅠㅠ 그리고 20대초반까지는 점이 없었는데...갑자기 생겨서...그당시에도 개당 만원에 얼굴만 15개를 뺏지요....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나더라구요 ㅠㅠ

    2009/11/13 16:00
    • BlogIcon 운세  수정/삭제

      점 저희 어머니는 빼시곤 상당히 후회를 하시던데요
      그냥 둘걸 그러고 말이죠
      사람마다 조금은 다른입장인것 같아요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제홈피도 놀러오세요
      무료로 운세도 볼수 있답니다 ^^

      http://blog.naver.com/phph2

      2009/11/13 18:05
    • BlogIcon Skin Science  수정/삭제

      무슨 질환이든지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비용이라는 것도 무시 못하니 말이죠. 불편할 경우에 시술이 필요한 것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

      2009/11/16 17:30
  2. 사팔 짝eye백수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환영받지못하는 퇴짜인생ㅡㅡ

    2009/11/13 19:14
  3. 헐;; 흉점 쩌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다 흉점이면 복점이 뭐가 있지
    그럼 얼굴에 있는 점 다 빼란거 아냐;;; 웃기네;;

    2009/11/13 23:50
  4.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류계(여자) 이게뭥미?..

    2009/11/14 01:46

건선이라 하면 으레 겨울이 되면 피부가 조금 건조해지거나 심해봤자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정도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건선은 병변부위를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전달될 만큼 심각한 질환입니다.

건선 Psoriasis

건선은 피부 각질층의 세포가 정상보다 지나치게 빨리 성장하게 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특유의 각질이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부위가 커지면서 하얀 비늘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게 됩니다. 주로 피부 자극이 많은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발생하게 되며 방치할 경우에는 얼굴로 번지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주로 유전적, 면역학적 요인, 각질 형성세포의 분화 이상 등이 문제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때론 스트레스나 피부 자극,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발병률은 전 인구의 1% 내외로 추정되며 특히, 2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선의 경우 여름철에 호전됐다가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운데,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다 건선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자외선을 쪼일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의 경우 약간은 어려운 설명일지도 모릅니다. 쉽게 이해를 하자면 건선이란 쉬운말로 사람의 피부가 메마르다 못해 갈라진 논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그 고통은 갈라진 논바닥을 바라보는 농민의 고통과도 같을겁니다.
 


건선 환자들은 위에 사진과 같이 보기에도 좋지 않아 사람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게 됩니다. 또한 더욱이 가려움증과 아픔을 견디기 어려워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잘 경우도 많습니다.  더욱이 이런 건선환자들의 경우 치료 또한 쉽지않은데 오랜 시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이 잦아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건선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 습관입니다.

건선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어려운 만큼 증상의 요인을 멀리하고 자신에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급히 완치하려는 욕심에 처방 없이 함부로 아무 연고를 바르거나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따르다가는 오히려 피부 내성이 생기거나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선의 증상을 예방 또는 완화하기 위해서는 건조하고 높은 실내 온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 실내난방은 18~20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고 실내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일정한 습도유지를 위해서 평소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에 젖은 빨래나 어항을 비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건선환자의 경우는 필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음식 또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 맵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등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 멀리 하는 것이 좋으며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보충을 위하여 하루에 7~8잔 정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많은 건선환자들이 성급히 고통에서 벗어나고픈 욕심에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아무런 약물을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오히려 내성이 생겨 증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건선, 민감한 질환인만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건선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국소치료로서 스테로이드 제제와 비타민D 유도체 등의 연고를 병변 부위에 바르는 치료법입니다. 이 중 스테로이드 제제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광선치료는 단파장 자외선B를 환부에 쪼이는 치료법으로 치료 기간은 길어질 수 있으나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러한 기존의 일반적인 치료법 외에 최근에는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건선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308nm 파장대의 레이저 빔이 건선 병변 부위만을 타킷으로 치료하되 정상 피부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선택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의 광선요법보다 2-3배 가량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효과 면에서는 3-4배가 높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아직 많은 건선환자들이 기존의 약물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병원치료를 많이 포기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포기하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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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셀리언의 건조한 집 안 공기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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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만에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추워질 수 있지? 급변한 날씨 탓에 어제부터 휴대폰으로 날아오는 안부 문자들을 재차 확인하며 나눈 대화. 딱 한 달 동안 가을을 누리고 달력 한 장을 넘기면서 계절도 넘어갔나 봅니다. 정말정말, 추워요. 창문을 열기 무섭게 들어오는 찬 바람에 다시 꽁꽁 방 안의 온기를 막지만 닫힌 온기는 그것대로 건강에 썩 좋을 것 같지가 않네요. 특히 호흡기가 약한 우리 아이에게는요. 연합뉴스 목이 자꾸 따끔거린다고 쉰 소리를 내는..

    2009/11/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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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asablanca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 상담 잘 보았습니다.
    피부 보습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지요.
    올바른 목욕 습관을 가지더라도 말씀하신대로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천연 올리브 비누도 한번 사용해보심이 어떨까요. 보습효과에 좋습니다.

    2009/11/04 06:38

최근 얼굴이나 몸매 못지않게 미인의 조건 중 하나가 예쁜 발입니다. 과거 신발 속에서 혹사(?) 당하던 부분에서 이제는 미용과 관리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더 이상 숨겨지는 신체부위가 아니라 드러내고 싶어 하는 부위가 되었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예쁜 발과 함께 하이힐이나 킬힐도 여성의 자존심(?)으로 유행하면서 서로 상극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쁜 발을 위해서는 하이힐을 포기해야 하고 하이힐을 위해서는 예쁜 발을 포기해야하니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이힐은 외과적인 부분과 함께 미용적으로도 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의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굳은살도 마찬가지인데요.


은살   callus

굳은살은 피부에 반복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각질층이 과다하게 증식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즉,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 마찰과 상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형성되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우리가 매일 시는 신발의 형태에 따라 발에 굳은살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게 되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킬힐이 유행하면서 젊은 층 여성들에게도 심각할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길에서는 10cm 이상의 굽을 신은 여성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것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굳은살은 치료와 함께 예방이 중요합니다.

굳은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꽉 조이는 신발, 너무 헐렁한 신발을 피하고 편하고 푹신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신발용 패드 등을 통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굳은살을 완벽히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부분적으로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주는 살리실산이나 젖산 도포제 등을 사용하여 각질이 연해지면 깨끗한 면도날 등으로 조심스럽게 깎아내고 소독하면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이를 따라하면 잘못할 경우 정상적인 피부까지 벗겨 내거나 상처를 내어 2차적인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각질 제거기를 사용한 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굳은살이 싫다면 하이힐을 던져버리세요

그리고 이러한 굳은살은 집이나 병원에서 제거를 하더라도 평소 원인을 제거하지 않거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굽이 높거나 조이는 신발은 피해야 하고, 마찰이나 압력이 많이 가해지는 부분은 신발 바닥에 얇게 덧붙이는 발바닥 쿠션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미 생긴 각질은 약국에서 파는 크림 연화제나 보습크림, 바세린 등을 바르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특히, 피부수분이 떨어지는 30, 40대 여성은 예방 차원에서 틈틈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힐이 원인이 되는 각종 질환들

사실, 하이힐이나 킬힐이 요통이나 척추질환, 발의 뼈 변형, 굳은살, 티눈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건강보다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경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잠깐의 유행도 좋지만 자칫 평생 후회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그것으로 인해 생긴 질환은 오히려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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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피부 중 얼굴 외에 신경 쓰이는 부위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아마 많은 분들이 손과 발을 꼽을 것입니다. 이는 손과 발이 깨끗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부위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과거부터 손과 발의 상태는 고생의 상징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년층까지 손과 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장족저 각화증 keratosis palmaris et plantaris

그 중 많은 여성들이 손과 발에 생기는 굳은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중년 여성들의 경우 이를 주부로서 오랜 시간 고생을 한 대가로 굳은살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장족저 각화증으로 일반 굳은살과는 명확리 구분해야 합니다. 이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과도한 각질이 형성되어 마치 철갑을 낀 듯 두꺼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장족저 각화증은 각 각화증의 특이한 형태와 분포, 유전 양상, 발병 시기, 동반되는 이상 증상, 경과 및 예후 등에 따라 분류되고 있는데 거의 유전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상염색체 우성 또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갱년기 각화증은 손발각화증 중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발바닥 주변부에 발생하며, 때로는 병변에 균열이 생겨 더욱 보기 싫게 되기도 합니다. 폐경기 이후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고 간혹 세균 감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 갱년기 각화증은 건선, 습진, 매독, 만성 비소 중독증, 피부 사상균증 등에 동반되는 수장족저 각화증과 과는 구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장족저 각화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수장족저 각화증은 그 원인이 대부분은 유전적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일단 질환의 상태에 따라 대증적인 치료 요법과 각각의 질환에 동반되는 여러 증상들을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갱년기 각화증의 치료는 두꺼워진 각질층의 제거, 피부 갈라짐이 진행되어 발생하는 열구의 방지, 병변에 대한 마찰이나 압력의 극소화를 목적으로 해야 하며, 살리실산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국소적으로 바르면 좋아지고, 심한 경우는 비타민 A산 제제의 전신적인 내복 치료를 수행해야 합니다. 또한, 수장족저 각화증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우며 상태가 나빠질 때 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발관리를 위해서는 집에서 바세린이나 연화제 등을 바르는 것이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을 바르고 양말을 신거나 랩을 씌우고 있으면 효과가 더 좋으며 최근에는 발전용 크림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목초액이나 식초 등에 발을 담그는 것은 무좀 등 오히려 다른 질환을 유발하고 상태가 더욱 악화되게 할 수 있으므로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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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TV광고에 ‘항산화제 첨가’라는 말이 등장하죠. 특히, 최근 가수 옥주현 씨가 나오는 광고의 제품은 항산화제가 첨가되어 ‘그녀의 안티에이징 비결’이라는 컨셉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하길래 피로, 피부에 좋다고 광고를 하는 것일까요? 이 부분을 얘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활성산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활성산소 Oxygen free radical

활성산소는 사람이 호흡을 하는 동안 몸에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면서 생성되어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를 말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호흡을 하는 산소와는 다르게 불안정한 상태의 산소를 말하는데 이는 자외선이나 오염,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산소가 과잉생산된 것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켜 그 기능을 잃게 하여 각종 병의 근원이 됩니다.  

그렇게 발생하는 병은 매우 많은데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노화입니다.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탄력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노화의 과정에 관여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주름, 색소질환 등 피부노화 역시 앞당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암, 동맥경화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아토피, 파킨슨병 등 각종 질환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성산소는 나쁜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유해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과잉 생산되면 세포까지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운동, 공기오염, 과식, 담배, 스트레스만 받아도 과잉생산이 되므로 적정선으로 조절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이러한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 몸이 노화되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 antioxidants 입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보통 우리 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것과 외부에서 임의로 들어오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몸 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항산화제로는 SOD,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와 요산, 빌리루빈 등이 있으며, 외부에서 임의로 들어오는 항산화제로는 비타민 E, C와 베타카로틴, 셀레니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들은 활성산소의 나쁜 작용을 제거하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항산화제는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로 인한 조직의 손상을 완화시켜주며 노화로 인한 피부 질환과 피부암, 감광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 중 폴리페놀은 피부 노화 방지에 큰 역할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페놀프로포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탄닌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의 물질을 얻기위해서는 오일과 생강, 귀리, 녹차, 적포도주, 사과, 블루베리, 포도의 껍질 및 씨앗, 홍차, 감입차 등을 섭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카이와 아르간 오일이 새로운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카이는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피토스테롤과 아미노산,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르간 오일은 북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희귀식물로 모르코의 베르민족이 수 백년 동안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는데 토코페롤과 테놀, 카로티노이드, 에센셜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성분을 공급해줍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김정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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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오히려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피부 건조증 증상을 말하는 것인데 가벼운 증상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도 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면장애 등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그 괴로움이 큰 질환입니다. 오늘은 가을철 피부건조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건조증  Xeroderma

피부건조증은 피부의 수분이 10% 이하로 줄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울긋불긋해지며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갈라지기까지 하는 피부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에는 피부 표면에 미세한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점차 비늘처럼 벗겨지며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며  증상이 아주 심하면 오히려 잘 벗겨지지 않는 두꺼운 각질이 생기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또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며, 피부를 긁을수록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데 급격하게 악화되면 진물이 나는 병변이 생기거나,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피부가 딱딱해지고 색깔이 짙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는 외모나 체격과 마찬가지로 타고나는 성질이 있는데 피지선이 정상보다 잘 발달해 있지 않은 경우 남보다 건조한 피부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나 잦은 목욕,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부가 노화됨에 따라 표피의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피지분비가 감소되어 일어납니다. 그 밖에 나이든 사람이 이뇨제나 H2 항히스타민제 복용 후에 이와 같은 피부 건조증이 발생될 수 있고 아연 결핍이나 점액수종, 림프종, 종양, 에이즈 감염에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비타민 A의 불균형이나 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에서도 피부 건조증을 볼 수 있고, 다운 증후군과 같은 유전성 질환에서도 건조된 피부와 미세한 비늘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에 의한 가려움증, 어떻게 해야할까?

피부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팔다리 바깥쪽이나 허리띠, 양말 목 부분이 특히 심한데 등을 비롯해 전신 중 많은 부분이 건조하고 가려워서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피부가벗겨져 피가 나도록 긁어도 직성이 풀리지 않는데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긁기 시작하면 오히려 점점 더가려워지고 없던 피부병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긁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가려운 부위에 집중적으로 보습제를 바른다든지 다른 곳에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심할 경우에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겨서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과도 연관될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건조증이 심할 경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피부건조증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로션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엔 피부과를 통하여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건조증 치료제로 부신피질호르몬제가 포함된 연고나 로션을 주로 처방하며, 증상에 따라서는 내복약도 투여하고 있습니다. 흔히 연고나 로션을 바르기 전에 피부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개의 피부약은 덧발라도 지장이 없습니다. 피부건조증에는 오히려 피부를 자주 씻는 것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피부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도한 목욕이나 잦은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할 때는 부드럽고 순한 세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목욕 후에는 유분기가 있는 크림과 보습제 등을 적절히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보습인자를 잘 보존하는 것입니다. 선선한 가을에는 여름보다 땀을 흘리지 않고, 먼지나 오염 물질 등이 피부에 달라 붙는 것이 적기 때문에 목욕하는 회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3일 간격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그것이 안된다면 매일 하더라도 보습성분이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해 가볍고 짧게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피부에 물이 닿는 시간이 길어져도 피부보습인자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또, 샤워를 한 후에는 피부에 남은 수분을 보존하기 위해 곧 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소실을 막기 위한 보호막이면서 피부보습인자를 대체하는 물질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내 습도는 가습기를 틀어서 50%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밤에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습도를 유지하고 자는 것도 좋으며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수분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 역시 건조해지면 비듬이 일고 모발이 갈라지므로 평소 모발 영양제를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커피나 술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되도록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 울산 고운세상 피부과  허 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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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정말 피부에 안좋을까?

건강한 피부 2009/11/03 11:41 Posted by Skin Science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년동안 마시는 커피의 양은 평균 300잔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전문점이 많이 생기면서 젊은 층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호식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건강에 이로운지 아니면 해로운지에 대한 논쟁은 아직 뜨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피부과 분야 역시 커피가 피부에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대한 논쟁은 너무나 뜨거운데요. 오늘은 두 이론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장 1. 커피는 피부에 해롭다

먼저 커피가 피부에 해롭다라는 주장은 카페인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 속에 카페인이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부는 건조해지게 되고 모세혈관 또한 확장하여 얼굴이 붉어지며, 피지의 분비를 늘려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카페인으로 인한 이뇨작용으로 소변량이 증가되어 체내 수분량이 감소되므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노화를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커피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부재생 능력을 저하시키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커피외에도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콜라와 초컬릿도 마찬가지로 피부에는 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이론은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이나 원두, 설탕, 밀크 등의 종류, 품질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반대이론은 카페인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카페인 외에 커피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들을 생각한다면 아직은 무조건 안 좋다고 주장을 제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주장 2. 커피는 피부에 이롭다

때문에 커피가 피부에 오히려 이롭다라는 주장도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Allan Conney박사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발표한 논문을 응용하면 커피 속 카페인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발생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만약 커피와 함께 운동을 겸하면 그 효과는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으로 볼 때 Allan Conney박사가 생쥐를 대상을 한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 이론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앞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벌써부터 이러한 이론에 찬성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선크림이나 피부보호 크림, 로션에 카페인을 주요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속에는 카페인 외에도 다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커피생두가 아닌 커피체리에서 석류나 딸기 등의 다른 과일에서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제가 함유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요. 때문에 커피체리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톤을 개선하여 준다고 합니다. 


결론. 적당한 양, 좋은 품질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

이와 같은 두 이론을 놓고 봤을 때 커피가 무조건 피부에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으로 결론을 내릴수 있을 것 같은데 하루에 3잔 이하의 커피는 위에서 말했듯이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색속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막아주어 이로운 반면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는 피부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의 품질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원두를 오래 보관할 경우 산화물이 생기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품질이 좋은 원두를 산화가 되기 전에 사용한다면 피부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장봉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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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문화도 함께 발달하며 주식뿐만 아니라 기호식품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호식품이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신체부위 또는 어떠한 기준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녹차의 비타민 성분,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녹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녹차는 커피와 함께 각 분야에서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된 기호식품 중 하나인데 오늘은 피부와의 연관성에 기준을 두고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녹차는 피부에 이로운 기호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A는 피부 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죠. 

또한 비타민 C는 피부의 톤을 화사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때문에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이 잘 일어나고 전체적인 피부톤이 어둡게 되는 것입니다. 간혹 비타민 C를 화사한 피부와 연관시키는 비타민 C 식품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특히, 녹차에는 비타민 C의 함유율이 레몬의 5~8배 많기 때문에 색소 침착을 막아주어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데 유용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 A와 B2의 성분은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녹차의 EGCG는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주요성분

녹차의 주요성분 중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바로 카테킨입니다. 이는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으로 축합형 탄닌에 속합니다. 녹차에 함유된 주요 카테킨에는 EC, EGC, ECg, EGCg가 있는데 그 중 EGCg가 최근 각 분야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GCG는 1920년 일본의 스기무라 박사가 1927~35년 차의 잎에서 EC, ECg, EGC 3종류의 카테킨을 분리하여 차의 폴리페놀이 카테킨류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 밝혔으며 그 후 미국 유전학자인 브래드필드가 EGCg를 분리하면서 EGCg가 차의 잎 성분 중 전체 카테킨 함량중에서 50~60%를 차지한다는 것을 밝혀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녹차의 카테킨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그 중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 피부염, 치석제거 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EGCg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강해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생긴 화상(홍반) 반응 및 세포사멸을 억제해주며, 피부 기질 단백질을 조절하여 주름살을 예방하거나 개선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배우 최강희씨의 동안피부의 비결은 녹차 @ 출처 : 영화 "애자"


또한,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이 70대 노인 5명의 피부에 카테킨 등 녹차 추출물을 매주 세 번씩 6주간 바른 결과, 피부 표피가 젊은이처럼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차 추출물이 피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그 외 정상세포에 대한 성장 촉진 효과와 광보호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녹차는 평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노화를 억제해주는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배우 최강희씨가 모 언론사 인터뷰에서 동안 피부의 비결을 녹차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때문에 많은 분들이 녹차를 즐겨 마시고 팩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도 녹차를 이용한 화장품 등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앞으로도 녹차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피부과 전문의 : 고운세상 김양제 피부과 성재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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